푸코, [성의 역사]의 분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05.1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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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푸코의 성의 역사 1권을 분석하고 정리한 것입니다.
특히 4장의 경우에는 상세히 다루었으며, 한 권 전체를 장마다 분석정리하였습니다.
철학과에서 분석한 것임.
목차
제1장. 우리, 빅토리아 여왕 시대풍의 사람들
제2장 억압의 가설
제3장 스키엔티아 섹수알리스
제4장 성의 장치
제5장 죽음의 권리와 생명에 대한 권력
본문내용
제2장 억압의 가설
1. 담론의 선동
①17세기의 역설
-17세기는 검열(언표의 단속, 언술의 통제)의 시대다.
-but. 섹스에 관한 담론은 (통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확산되었다.
②기독교
-법에 어긋나는 행동뿐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모조리 담론으로 늘어놓아야 한다.
but. 복종을 도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효과만을 지닐지 모른다. (성에 대한 억압 아님)
③섹스 검열에 대한 푸코의 생각
-검열보다는 오히려 담론을 산출하는 설비가 갖추어졌다.
-현 사회는 섹스에 대해 끝없이 관심을 갖고 동시에 가장 초조해 하는 사회.
2. 성적 도착의 확립
①성적 도착자에 대한 기존 규정
-자기 자신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섹스의 어두운 광기에 젖어든 인물
-질서의 위반자, 방탕자로 규정
②권력의 기능(단순한 금지와 다름)
-근친, 어린이 성에 대한 권력은 단순히 차단장치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상 어린이를 중심으로 무수히 많은 침투선을 설치한 것이다.
-성적 도착은 비정상적 성의 축출처럼 보인다. 그것은 오히려 국부의 확정이다. 도착확립 을 퍼뜨림으로써 그것들을 현실에서 산재하게 하고 개인에게 통합하는 것이다.
-쾌락과 권력은 서로를 뿌리내리게 하는 순환적 선동이다.
-권력은 잡다한 성을 끌어들이고 확립하였다.
제3장 스키엔티아 섹수알리스
①성과 과학, 진리의 관건
-성(적어도 비정상적 성)은 의학의 소재로 다루어진다.
but. 섹스는 의학적인 문제, 법, 쾌락의 문제만이 아니었다. 오히려 섹스는 진실과 거짓의 문제로 다루어졌다. (진리의 관건으로 몰린 섹스)
②성 담론과 진실
-아르스 에로티카적 사회: 성애술의 발달
스키엔티아 섹수알리스적 사회: 고백을 통해 진리를 산출함
진실의 고백은 권력에 의한 개별화 과정의 핵심에 포함 되었다.
참고 자료
성의 역사(앎의 의지), 푸코, 나남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