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의 정신장애
- 최초 등록일
- 2009.05.09
- 최종 저작일
- 2007.09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심리학-영화속의 정신장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가 시간이 증대되고 문화생활을 영위하려는 인간의 욕구가 강해짐에 따라 독서량이 증가되고 영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많은 예술분야가 발달하고 있다. 학생인 나에게는 가장 쉽게 접하는 분야가 책과 영화이다. 연극이나 발레, 전시회 같은 곳은 용돈을 모아서 일 년에 두 번 정도 보는 게 전부이다. 학기 중에는 과제와 시험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편이어서 영화를 보는 것도 방학 때 더 자주 보면서 지낸다. 학기 중에 보지 못하는 영화를 보는 것은 환기도 되고 열심히 공부한 보상으로 삼기도 한다. 이런 시간을 갖는 것이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이 재미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집이 시골에 있었고 중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릴 때 많은 영화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도외지에서 다니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혹은 지인들과 영화를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Danny Wedding이 쓴 책 속에는 다양한 영화들을 다룬다. 우연히 대니가 시네마 치료를 했다고 들었다. 시네마 치료는 처음 듣는 치료 방법이었다. 영화는 관계형성과 유지활동에 도움을 준다. 영화는 내용을 통해 배우고 재미를 느끼는 것인 줄 만 알았지 치료에 사용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매우 새로웠다. 시네마 치료라는 말을 듣기 전에는 영화 속의 정신장애는‘그냥 정신장애에 대한 영화를 분석한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 말을 듣고 나서는 새롭게 보였다. 그리고 요즘 집단프로그램 만드는 과제가 나왔는데 영화를 적용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아껴뒀다가 사용해봐야겠다.
참고 자료
저자 Danny Wedding , Mary Ann Boyd | 역자 백승화 외, 조동원, 옥 | 출판사 평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