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간호학] 실습 면담일지 1,2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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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을 하며 제출했던 면담일지입니다.
참고 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환자명 : 심◯◯
(2) 일시 : 09. 03. 31
(3) 진단명 : schizophrenia, 조증, 고혈압, 요실금
(4) 장소 : 500병동
(5) 면담과정에 대한 분석 및 평가 :
심◯◯님은 항상 병실을 돌아다니고 현재 등산, 미술치료, 무용치료, 영화감상, 사회적응훈련에 참여하고 계시고 오늘 공동사회모임에서 발표를 여러 번 하셨고 이전에 병동 회장님을 하셨던 분이시다. 평소 마주치면 항상 밝게 인사를 하고 대화를 하며 관계를 형성하였고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3번에 걸쳐 면담을 하였다. 환자는 자신의 질환을 정신분열증, 조증, 고혈압, 요실금이라고 말하였으며 정신질환을 진단 받은 지 25년이 되었으며 약물은 하루 2번 꾸준히 복용중이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환청과 환시는 않고 있고 활력징후 측정시 치료팀에서 주의 깊게 혈압을 관찰하고 있었다.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행동
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
간호문제에 대한 분석 및 평가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행동
“응. 갈아 입었어.”(웃으며)
“아니, 못 잤어. 주사 맞고 잤어.”
“옆에 환자들이 시끄러워서 잠을 잘 못 자. 그래서 잠들기 전에 엉덩이 주사를 맞아.”
“응. 엉덩이에다가 맞은 게 더 잠이 잘 와. 사람들이 많으니깐 어쩔 수 없지 뭐.”
“내가 정신분열, 환청, 환시, 조증, 고혈압, 난시가 있어.”
“25년 됐어. 84년 2월부터. 개인병원에 한 달 있고 전대병원에 한 달 있고 나주병원에 쭉 있었어.”
“그렇지. 내가 전기치료도 받았었어.”
“두 번 받았는데 뇌가 죽어버릴 것 같더라고.”
“그렇지.”
“환청부터 나타났어.”
“김대중을 보호하라는 소리가 들렸어. 김대중을 보호안하면 죽여 버린다고 했어.”
“그래서 내가 무전기를 갖고 다녔잖아. 김대중을 보호하려고.”
“아니, 없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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