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로 윌슨 - 행정의 연구 발표자료
- 최초 등록일
- 2009.04.1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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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학원강 수업
「The Study of Administration」(1887)
Woodrow Wilson
발표자료입니다
또한 한국행정에의 적용점과 사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논쟁점
▶▶우리나라 행정에의 적용
▶▶내용 출처
본문내용
p.16
행정연구의 목적으로 첫째, 정부가 적절하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것과 두 번째, 정부가 어떻게 이와 같은 일들을 최대한의 능률성을 가지고 최소한의 비용과 에너지로 적절하게 할 수 있는가를 발견하는 것이다.
행정은 가장 명백한 정부의 분야이다. 행정은 정부의 활동이며, 집행적이며, 활동적이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p.17
Ⅰ
정부의 기능은 단순했다. 왜냐하면 생활자체가 단순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국민들의 요구에 관하여 물어보지 않고 국민들을 강제적으로 지배했다.
권한을 소유한 어느 누구도 어떻게 그것을 이용하는가에 대해서 오랫동안 당황하지 않았다. 중요하고 유일한 의문은 다음과 같다. 누가 그것을 통제하는가?
인구는 다루기에 쉬운 적은 숫자였다. 자산의 종류 역시 단순했다. 많은 농장이 있었지만 주식이나 채권은 없었다. 투자의 이익보다는 가축들이었다.
한 때 단순했던 정부업무가 지금은 복잡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한 때 정부는 소수의 주인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다수의 주인을 갖고 있다. 한 때 정부는 왕실의 의사를 따라야 했지만 지금은 국민의 견해에 따라야만 한다. (p.18) 그러한 견해가 국가의무에 대한 새로운 개념들로 꾸준히 확대되어 왔다. 따라서 그 시대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기능은 날마다 더욱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있고, 또한 정부기능은 수적으로 매우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 대한 올바른 방침을 추구하기 위해, 정부의 사업을 보다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정부조직을 강화하고 순수하게 하기 위해, 정부의 임무에 충실하게 하기 위함이 행정학의 존재 이유이다. 이것이 왜 이와 같은 학문이 있어야 하는지 이유이다.
행정학의 목적, 사례, 조건들이 이민족의 역사나 외국제도의 선례나 외국의 개혁의 교훈에 거의 전적으로 토대를 두고 있다. 행정학은 프랑스와 독일의 학자들에 의해 발전해 왔으며, 결과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소국가의 요구에 적합하고 고도의 집권화된 정부형태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반면에 우리(미국)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행정학이 단순하고 소국의 것이 아닌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가에 적합하도록 하고 고도로 분권화된 정부형태에 맞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만일 우리가 행정학을 채택한다면, 행정을 미국화해야 하고 형식적으로 언어만이 아니고 사고, 원리, 목적 면에서 근본적으로 미국화해야 한다.
참고 자료
새행정학개론 이중엽 외, 이화
한국행정론 강인재, 이달곤 외, 도서출판 대영문화사
http://cafe.naver.com/ezer56/170
매일경제 2006.10.17, 이휘향
동아일보 2006,10,17 황진영, 박정훈
중앙일보 2006.09.19, 홍병기
인터넷 대안신문 참소리(www.cham-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