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15-22에 대한 연구: 반드시 긍휼히 여기리라
- 최초 등록일
- 2009.04.1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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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의 배경
1.1 예레미야 선지자
1.2 라헬
1.3 라마
2. 본문의 위치와 구조
2.1 예레미야서 전체에서 주어진 본문의 위치에서
2.1.1 예레미야서 전체에서
2.1.2 회복의 메시지에서
2.1.3 포로에서의 회복과 새 언약의 측면에서
2.3 본문의 구조
3. 본문의 내용
(A 15절) 라헬의 부르짖음
(B) 하나님으로부터 위로에의 약속 (16-17절)
(A`) 에브라임의 탄식(18-19절)
(B`) 야웨의 응답: 긍휼이 여기리라(20절)
(C) 회복의 약속(21-22절)
4. 본문의 적용(결론적)
1)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2) 긍휼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3) 언약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본문내용
예레미야 31:15-22절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전체)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곧 반드시 긍휼히 여기리라는 뜻을 알리는 한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바벨론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의 포위된 가운데 기울어지는 이스라엘을 바라보면서, 예레미야는 표면적으로 주전 722년에 앗수르에 망한 후에 포로로 살아가는 북 이스라엘에게 “회복”을 약속하시는 말씀을 통하며 실질적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 즉 전체 이스라엘이 다시금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며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새롭게 하실 계획을 알리고자하는 것이다. 여기서 본문은 미래 선포 곧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것을 전재로 하나님의 의도인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하는 것으로 필자는 이해한다. 하지만 차준희 교수는 이것에 대하여 반대를 분명히 한다. 그는 주전 8세기의 선지자의 예언활동은 부분적으로 회개를 강조한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즉 포로기와 포로기 이후에는 임박한 심판을 전하는 것으로 주장을 한다(차준희, 구약 예언서 이해, 85-86). 그러나 예레미야는 포로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선포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와 같은 필자의 주장은 James Ward의 이해에서도ㅠ 알 수 있는 데 그에 따르면 예레미야서는 “살아남은 유다인들과 그들의 후손을 위한 기록되어졋다고 주장을 한다(Ward, 122).
이와 같은 본문의 의미는 본문의 (1) (등장)인물의 이중 역할, (2) 위치와 구조 그리고 (3) 그 내용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1. 본문의 배경
예레미야 31:15-22절의 배경을 이루는 저자인 예레미야, 주요 인물 라헬 최근의 예레미야연구 가운데 흥미 있는 것은 예레미야를 드라마로 읽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적으로 본인이 참석한 2002 SBL International Meeting의 선지서 이사야 분과토론에서도 이사야서는 함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예레미야서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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