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히말라야산맥에 대한 조사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04.1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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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히말라야 산맥에 대해 아주 자세히 사진도 함께 첨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많이 다운받아주세요~ 후회하시지 않을거에요^^
목차
Ⅰ. 히말라야 산맥 소개
Ⅱ. 히말라야 산맥의 자연환경
Ⅲ. 히말라야 산맥의 주민
Ⅳ. 히말라야 산맥의 경제
Ⅴ. 히말라야 산맥의 연구와 탐험
Ⅵ. BONUS (로체샤르와 얄룽캉)
Ⅶ. 보고서 작성 후 느낀점
본문내용
Ⅰ. 히말라야 산맥 소개
최초로 히말라야 등산의 문을 연 사람은 영국의 그레엄(William Woodman Graham) 일행이다. 물론 그레엄 이전에도 히말라야 지역에서 지리학적인 탐사활동이나 측량 등의 목적을 갖고 활동한 사람들은 있었다. 그러나 순수하게 등산을 목적으로 히말라야에 첫발을 내디딘 사람은 1883년 그레엄 일행이다. 이들은 가르왈 히말라야와 시킴 히말라야를 답사했으며 캉첸중가의 탈룽빙하를 정찰하고, 가르왈로 가서 난다데비(7,816m) 산군의 두나기리(Dunagiri 7,066m)를 시등했고, 시킴의 포크트피크(6,204m)를 올랐다. 그레엄은 알프스의 여러 봉을 초등정했는데, 등반사에 남을 만한 기록으로는 1882년 8월에 당뒤제앙(Dent du G’eant·4,013m)을 초등하여 알프스 은(銀)의 시대를 마감시키고 철의 시대를 열게 한 사람이다. 또한 그는 1894년에 뉴질랜드의 최고봉 마운트쿡(Mt. Cook·3,765m)을 초등했다. 히말라야 8,000급 거봉 중 인류가 최초로 오른 산은 높이 8,078m의 안나푸르나(Annapurna)이며, 이 새 역사의 첫 장을 연 사람은 프랑스의 모리스 에르조그(Maurice Herzog)와 루이 라슈날(Louis Lachenal)이다. 두 사람은 1950년 6월3일 인류사상 최초로 8,000m급 거봉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맥으로 해발 7,300m 이상의 고봉이 30여 개나 분포한다. 산지 정상 부분은 만년설로 덮여 있어, 이 설원을 신성시하는 성지순례 등산가들이 이 산맥을 `히말라야` (산스크리트로 hima는 `눈`, laya는 `보금자리` 또는 `집`이라는 뜻)라고 부르게 되었다. 히말라야 산맥은 중국과 인도 사이의 교통을 가로막는 장벽일 뿐만 아니라 대기의 대순환에 있어서도 장애가 되어 겨울에는 북쪽의 찬 기류가 이 산맥을 넘지 못하고, 여름에는 남쪽의 남서무역풍이 북으로 올라가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