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오프 더 레코드
- 최초 등록일
- 2001.12.20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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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프 더 레코드'의 定義(정의)
2) '오프 더 레코드'의 必要性(필요성)
① 충분한 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
② 고급 취재원 확보
③ '發表(발표) 저널리즘' 문제의 극복
④ 공익 차원의 '오프 더 레코드'
3) '오프 더 레코드'의 種類(종류)
① '오프 더 레코드'(협의의 '오프 더 레코드')
② 심층배경(Deep-background)
③ 배경설명(Background)
④ 익명보도
4) '오프 더 레코드'의 성립요건
5) '오프 더 레코드' 취재시 유의사항
본문내용
기자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뉴스를 정확하고 심도있게 취재-보도하는 것이다. 여기에 각종 자료나 정보를 통해 그 뉴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해설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이런 과정에서 기사의 신뢰도를 최대한 높이면서 취재원까지 보호할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입수한 정보를 많이 쓴다고 독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기사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떤 기사가 정확하고,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기사인가. 원론적으로 '시간, 장소, 배경과 함께 실제 그런 발언을 한 사람의 신원이 명확한 기사'라는 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초창기 미국 언론은 취재원을 밝히지 않고 기사를 쓰는 것, 취재를 해놓고 이를 쓰지 않는 것은 언론자유의 적으로 받아들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기자들이 취재원 모두를 밝히며, 취재한 내용을 즉시 기사화한다는 것은 이상론에 가깝다.
실제 취재원을 밝히지 못하고 기사를 써야 할 경우, 취재를 했다고 하더라도 정확성에 대한 의문 때문에 기사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