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수원 백씨(水原白氏) 족보조사
- 최초 등록일
- 2001.12.15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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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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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성씨(姓氏)의 유래(由來)
2.성씨의 성장과정
3.백씨성(白氏性)의 근원
4. 시조 송계공(松鷄公)
5.세계(世系)와 중시조(中始祖)
6. 백씨의 분파(分派)
7.가문(家門)을 빛낸 선조(先祖)
8. 유적소재지
9.나의 위치
본문내용
백씨성의 근원은 만성통보에 다음과 같이 기재되어 있다.
皇帝之後 此乃中華白姓之源也
始祖松鷄公卽中華蘇州人而居東方
이글은 황제(皇帝)의 후손이 중국 백씨성의 근원이며 시조 송계공은 곧 중국 소주사람이 동방에 건너와 산 것이라는 뜻이다. 이 기록에 따르면 백씨의 조상은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황제 헌원(軒轅)이라는 것이다.또한 <제왕전승성원도>를 보면 중국 백씨의 시조는 황제의 후손인 백을병(白乙丙)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백씨의 <기해대동보>는 <제왕전승승원도>에 시조 백우경이 백을병의 후손인 백계반(白季般)의 후손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백계반은 벡굉의 둘째 아들이며 당대의 유명한 시인 백낙천 (白樂天:향산(香山) 백거이(白居易))의 아버지인 백계경의 아우로 되어있다. 백낙천이 지은 백굉의 사장(事狀)에 따르면 초평왕 웅거의 손자인 승(勝)이 오(吳)와 초(楚)사이에 살면서 백공이라고 일컬어 성씨로 삼았다. 그러므로 백씨는 우성(芋性)이며 초나라의 공족(公族)이다. 또한 이 사장(事狀)은 백을병의 후손인 무안군(武安君) 백기(白起)가 백굉의 27대조라고 기록하고 있다. 기해대동보 서문은 시조 송계공과 백낙천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즉 " 향산문공연보 자서문에 기록하기를 시집(詩集) 5권중 한 권은 신라에 거주하는 족인(族人)이라 함은 당시의 송계공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나 확고한 문적(文蹟)이 없고 소연(昭然)한 계통이 전해오지 않았으니 고증할 곳이 없으에 매우 유감이로다" 라고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