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사회의 실학과 안정복] 순암 안정복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1.12.11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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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거 하느라 고생 마니 했습니다.
받아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뒷부분의 조원들의 소감 부분과 조원들 이름, 기타 필요없을 것
같은 부분은 편집하고 올렸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조선후기 사회의 시대상황
2. 실학의 발생과 그 성격
1) 민본주의(民本主義)
2) 봉건적 신분제도에 대한 비판
3) 지주전호제의 비판
4) 상공업에 대한 적극적인 인식
5) 민족의식(民族意識)
Ⅱ. 본론
1. 순암 안정복
1) 안정복의 생애
2) 순암의 학통
3) 안정복과 이익의 관계
4) 안정복의 서학에 대한 인식과 비판
5) 현실개혁적·자치적인 지방행정안의 제안
2. 동사강목과 그 이전의 역사서
1) 동사강목
2) 동사강목 이전의 역사서
3. 순암선생의 주요저술
Ⅲ. 결론
안정복의 실학사상과 현대적 의의
♣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정복(자는 배순, 호는 순암)은 1712년 12월 25일에 충청도 제천 유원, 곧 지금의 충청북도 제천군 금성면 대향리 느릅원 마을에서 안극(1696∼1754)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이 무렵에 그의 할아버지 안서우(1664∼1735)는 서울에서 비교적 낮은 벼슬살이를 하면서 남대문 밖 청성리에 셋집을 얻어 살고 있었다. 그는 이 해 10월에 제천 유천에 사는 친척 윤훈갑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얼마 뒤에 여기에서 순암이 태어났던 것이다. 안서우는 일찍부터 명성을 떨쳐 1684년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남인에 속하는 탓으로 벼슬길이 막혀 있었다. 바로 1694년의 이른바 갑술옥사 이후에는 남인은 정계에서 세력을 아주 잃어버렸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비교적 낮은 벼슬이나마 자주 잃게 되었고 이에 따라 몆 번이나 낙향하게 되었다. 이러한 집안 사정 때문에 순암은 어린 시절을 이곳저곳으로 옮아가면서 지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