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학사] 레싱과 민나 폰 바른헬름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1.12.05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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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레싱에 대해
2.민나 폰 바른헬름
1)작품 배경 및 의도
2)줄거리
본문내용
레싱 [ Lessing, Gotthold Ephraim ]
독일의 극작가. 비평가.
국적 : 독일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독일 작센주
주요저서 : 《라오콘》(1766) 《미나 폰 바른헬름》(1767)
작센주의 그리스도교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고향 마을의 장학금을 타서, 라이프치히대학 신학과에 들어갔다. 여기서 ‘세계의 축도’에 접하고 이 무렵부터 연극에 열렬한 관심을 보였다.
1748년 베를린에서 저널리스트로 출발, 1755년에는 독일에서 처음으로 정통 비극에 시민생활을 도입한 《미스 사라 삼프슨》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었다. 1759년 동인들과 문예비평지 《현대문학 서간(書簡)》을 창간, 주로 연극비평을 통해 민중과는 별 인연이 없는 궁정 주변에 위집(蝟集)하는 문화의 우열성과 허식적인 의상에 가차 없는 필봉을 돌렸다. 그 중에서도 프랑스 고전극의 권위에의 맹신을 타파하고, 그리스 비극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평가, 셰익스피어극의 평가에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였다.
1759년에는 독일 봉건제도와 그 의식비평을 위해 효과적인 무기로서 간결한 산문체의 우화집도 발표하였다. 그러나 끊임없는 문필활동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상황은 작가의 작품 활동만으로는 경제적 자립이 불가능하여, 1760년 군인이 되어 시인인 E.C.von 클라이스트의 추천으로 브레슬라우의 프로이센군 사령관의 비서로 발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