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을 읽고... (제임스로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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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씸히 정리하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책의 중심내용
Ⅲ. 우리는 왜 역사를 왜곡하는 것일까?

본문내용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부단한 대화”라는 E.H.carr의 유명한 말처럼 역사란 현재 역사가의 눈으로 취사선택되어 새롭게 재정립된 과거의 사실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 근거하여 혹자는 “담론적 실천을 목표로 하는 역사가는 과거 그 자체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에 있어서는 과거의 다른 역사가가 그 과거에 대해 이미 구성해 놓은 것을 검토함으로써 역사를 쓰게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역사란 존재할 수 없고 나아가 역사학에서 객관성을 고집하는 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일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다 ”라고까지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역사기술의 과정에서 현실의 특정목적을 위한 사실의 왜곡과 진실의 은폐는 묵인될 수도 있는 것일까? 이러한 문제들은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이라는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맴돌던 의문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