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알바 알토
- 최초 등록일
- 2001.11.07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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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바알토에 대해.
알바알토의 작품세계
정리
목차
알바알토에 대해.
알바알토의 작품세계
정리
본문내용
알토에 의해 고안된 개인적인 모티브는 만년에 갈수록 다듬어지고 세련되어 의외의 형태라도 처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재료의 질감과 색채를 다루는 부분과 천부적인 능력에 완숙한 디테일이 함께 어울려서 이루는 효과 때문일 것이다. 종종 그의 건물은 램프에서 가구, 문손잡이로부 꽃병에 이르기 까지 구석구석 디자인됨으로써 강한 통일감을 형성한다.
알토는 건축을 예술의 총화라 생각하였는데, 이경의 총화란 각기 다른 미술가, 조각가, 건축가가 각자의 재능을 결합하는 공동작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알토에 있어서 총화란 건축가가 그의 건물의 공간과 입체에 알맞은 재료와 색채를 통하여 생명력을 부여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알토의 건축에서 별개의 예술품이 건축의 일부를 구성하는 경우는 없다. 알토 그 자신이 미술가이며 조각가였고 그런 관전에서 볼 때 알토는 꼬르뷔지에나 라이트와 같은 류의 사람이었다.
알바 알토의 디자인의 이론적인 체계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가 말한 이 짧은 한마디 말에 다 함축되어 있는 듯하다.
"나는 지을뿐입니다(I buil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