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신화와 작가
- 최초 등록일
- 2001.10.28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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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3장. 신화와 작가』
◆ 문화유산으로서의 신화
◆ 계몽과 탈신화화
◆잔존과 부흥
.
◆ 새로운 신화
『제 4장. 신화와 비평가』
◆ 주제학
◆ 신화비평
◆ 후 기
본문내용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오늘의 혼란을 일으키게 한 상충되는 利害關係를 이해하는 것이다. 상상력에 의한 문학을 오랜 적과 현대의 적들로부터 수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기 위하여 갈수록 처절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처음 매료시킨 것은 다름 아닌 "신화"의 모호성이었는가? 커모드(Kermode)의 진단은 이렇다. 즉 "신화의 영역에서는 지성을 短絡하고 현대 세계의 과학주의가 억압하고 있는 상상력을 해방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 현대적 자세이다." 또는, 심미적인 논의가 좀더 야심적이고 음흉한 작전을 위한 겉만 번지르르한 명목에 불과한 것인가? 필립 라브는, 역사의 혼돈(변화를 만들어내는 "동력실")을 견디지 못하여 신화의 안정성에로 도피하는 사람들이 공상 속에 만들어낸 일종의 代替宗敎라고 신화비평을 비난한다. 또 롤랑 바르뜨(Roland Barthes)는 "신화의 목적은 세계를 고정시키는 것이다"라고 믿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신화에 깊이 몰입하는 것은 변혁과 단편적인 것들 속에서 질서를 갈망함을 나타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