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스타일시대 복식과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1.10.21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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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적 배경과 복식의 특징
2. 복식의 종류
♣ 남자 복식
(1) 코트(coat)
(2) 바지(breeches)
(3) 질레 (gilet)
(4) 슈미즈 (chemise)
(5) 외투 (overcoat)
♣ 여자 복식
(1) 슈미즈 가운 (chemise gown)
(2) 로브 (robe)
(3) 외투
(4) 속옷 (underwear)
3. 머리형과 모자
(1) 남자의 머리형과 모자
(2) 여자의 머리형과 모자
4. 신발
(1) 남자의 신발
(2) 여자의 신발
5. 맺음말
본문내용
엠파이어 스타일 시대는 엄밀하게 말해서 나폴레옹이 황제에 즉위하여 프랑스를 다스렸던 10년 간을 의미한다. 1789년 프랑스혁명 이후 1815년 나폴레옹 1세의 제1제정까지 30년간은 복식에 있어서 이제까지의 귀족풍이 무너지고 새로운 방향이 모색되었던 시기이다. 즉, 르네상스 시대 이후 18세기 말까지 약 300년의 귀족문화를 구가한 호화스런 의상은 프랑스 혁명으로 급격히 변화되어 새로운 모드가 생겨났다.
로코코의 귀족사회는 권력과 재산, 그리고 미와 우아함을 목적으로 하였기 때문에 생활은 향락에 넘쳤으며 권력을 중시하여 많은 특권을 누리었다. 이에 반해 자유, 평등을 기본으로 하는 시민사회는 권력에서 벗어나 인간의 자연적인 감성에서 발생되는 순수한 것에 생의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장식된 화려함보다는 자연적인 모습을 중요시여겼다. 당시 이상적인 모델은 고대 그리스 복식이었다.
따라서 남자복장에 있어서의 간소화는 긴 바지의 착용과 색채 등으로 나타나 이제까지의 경시되어온 검은색은 교회복과 예복 그리고 공복의 색으로 새로운 권위를 가지고 나폴레옹 시대까지 유행되었다. 여자복에 있어서는 형태의 근본적인 변화로 나타나 근세초기 이후 가는 허리, 부풀린 스커트, 높은 머리 등의 귀족적인 의상형식이 차츰 붕괴 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