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와 이머쉰즈
- 최초 등록일
- 2001.10.14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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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Ⅱ. 본론 1
- 시대별 분석 -
1. 시장 도입기 (1980∼1983)
2. 시장 성장기 (1984∼1989)
3. 과도기 (1990∼1995)
4. IMF이후의 상황
시대분석을 끝내며
Ⅲ. 본론 2
- 체인지업과 e-Machines의 성공 -
1) 박찬호 광고 케스팅
2) Change-Up 열풍
3) e-Machines
Ⅳ. 토의주제
- 경쟁우위의 변화 -
Ⅴ. 삼보컴퓨터의 미래
Ⅵ. 부록
98년 상반기 PC조사 내용 (1-매우 불만 9-매우만족)
본문내용
Ⅱ. 본론 1
- 시대별 분석 -
삼보그룹은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빠른 80년대 초 출범한 벤처기업이자 국내 처음으로 PC 개발한 업체이기도 하다. 그래서 삼보는 세계 최초로 PC를 개발한 미국 애플사에 빗대어 '한국의 애플'로 불리기도 한다. 삼보의 창업자 이용태 회장은 '국내 정보산업계의 원로', '컴퓨터 산업의 전도사' 등의 별칭을 얻고 있다. 이 회장은 한 때 '이지흠'이란 가명으로 강단에 올라 10여 년 간 학원가에서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66년 서른 세 살의 나이에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미국 유타대로 유학을 떠났고 이 때 통계물리학을 전공하면서 컴퓨터를 알게 됐다. 70년 귀국 후 KIST에 들어간 뒤 전산기 운영실장, 국산화연구실장, 전산개발 담당 부소장직을 역임했다. 당시 이용태 박사는 정부나 기업을 찾아 다니며 컴퓨터가 차세대 국가산업이라고 주장했지만 귀담아 듣는 이가 극히 적었다고 한다. 그는 직접 사업을 해보겠다는 결심을 한 뒤 80년 7월 삼보컴퓨터의 전신인 '삼보엔지니어링'을 벤처기업 형태로 설립했다.
이회장은 청와대 비서실의 추천으로 전두환 대통령을 만나게 되고 오명(현 동아일보 사장), 체신부 차관 홍성원(현 시스코 코리아 사장), 청와대 경제비서관 등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회장·오차관·홍비서관, 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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