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軾의 江城子(소식의 강성자)
- 최초 등록일
- 2001.06.11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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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참고 되길 바랍니다. 특히 송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목차
1. 소식(蘇軾)
2. 《강성자》에 대해
3. 강성자 번역
4. 단어 설명
5. 감상
본문내용
5. 감상
이 詞의 원 제목은 《을묘년 정월 20일 밤의 꿈을 기록하다》이다. 을묘년은 송나라의 신종(神宗) 희녕(熙寧) 8년을 나타내며, 당시 작가는 密州의 관리로 있었다. 이것은 그가 상처(喪妻)한지 10년 후의, 작품으로, 아내가 죽은 기일 전날 저녁, 밤 꿈에 아내를 만나 추모하며 지은 詞이다. 詞의 내용에서는 작가의 아내에 대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깊고 격한 감정을 나타내고 있다.
첫 소절 「十年生死兩茫茫, 不思量, 自難忘 .」까지의 세 구는, 아내에 대한 침통함이 표루하는 듯한 한편의 격한 감정을 나타내고 있으며, 生과 死의 단절이 아닌, 또한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담담해진 그리움을 나타낸 것이 아니다. ; 작가의 아내에 대한 감정은 「不思量 (처를 잊으려는 마음)」이 모두, 이미 「自難忘(스스로도 잊기가 어려움)」함이며, 만약 처를 생각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정으로 견딜 수 있음을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