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 최초 등록일
- 2001.06.11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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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남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좀 특이한 예술가라는 정도이고 일본과 독일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그 이후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비디오를 가지고 왕성한 작업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도가 내가 그에 대해서 알고 있는 간단한 이력이다. 그에 대해 별 관심과 아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시회를 찾은 이유는 너무나 단순하게도 과제를 하기 위해서 미술관을 찾은 거였다. 그의 작품을 비디오 아트라고 한다. 텔레비전, 비디오와 같은 과학기술의 산물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용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예술 vidio art. 이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예술은 백남준이 새롭게 시도한 미술가의 튼 획을 그은 발명이자 예술이였다. 그의 미술관은 그의 스승인 존 케이지와 샤로트 무어만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그의 예술세계에 있어선 없어서는 안 될 인물들이었다. 이번 로댕 갤러리와 호암 미술관에서 열린 백남준의 초기 작품과 근래와서 제작된 작품들을 보면서 가끔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또 가끔은 한 번 쯤 나 자신을 성찰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아직 미대생 1학년으로 첫 걸음을 내 딛인 나로써는 정말로 새로운 경험이였으며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또 내가 살고 있는 시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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