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 최초 등록일
- 2001.05.27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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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명 : 장자
<장자>라는 서적
2. 작자 및 편자
3. 출판사일기
4. 내용대의 화 강요
인식론(인식론)
인간이 소요유를 하는 데에는 어떤 자세여야 할 것인가.
인생론(인생론)
정치론(정치론)
유가비판(유가비판)
5. 우미적 사구
6. 심 득
본문내용
오늘날의 <莊子>는 內篇, 外篇, 雜篇을 합쳐 33편으로 이루어졌다. 이 33편의 <莊子>는 기원전 4세기의 사람인 晉나라의 곽상(郭象)이 본문을 정리해서 주석을 붙인 것으로 이것이 곽상본(郭象本) <莊子>이다. 33편으로 이루어진 <莊子>는 내편 7편, 외편 15편, 잡편 1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에는 곽상본 이외에도 몇 종류인가의 <莊子>의 텍스트가 있었으나 현재는 33편의 곽상본 이외의 <莊子>는 현존하지 아니한다. <漢書>의 藝文志에 보면 곽상본 <莊子> 이전에 52편으로 된 <莊子>라는 책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곽상은 52편의 체제(내편 7편, 외편 28편, 잡편 14편, 해설 3편)를 본떠 재편집하면서, 그 가운데 장주가 직접 서술한 것과 그에 비교적 가까운 것으로 보이는 글들을 내편에, 장주 후학의 저작으로 생각되는 것을 외편에, 장주 후학의 저작인지 아닌지 의심이 가기는 하나 장주 학설의 계통을 따르는 것을 잡편으로 모았던 듯싶다.
33편의 곽상본의 <莊子> 이외에 27편의 최찬본의 <莊子>와 26편의 向秀本<莊子>, 30편의 李本 <莊子> 등이 있었던 것이 唐나라의 陸德明이라고 하는 학자의 <경전석문(經典釋文)>이라는 책에 의하여 알려지지만 52편의 <莊子>는 모두 망실되어 현존하지 아니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