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용시설업 및 편의시설업
- 최초 등록일
- 2000.10.30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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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용시설업이란 관광객을 위하여 일정한 장소에서 운동, 오락, 또는 휴양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함으로써 관광객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 있어서 관광객이용시설업이라고 하면 관광사업으로서 인정 자체를 거부하는 인상이 있다. 그러나 국제관광객이나 국내관광객이 여행을 통한 숙박과 알선료를 제외하면, 가장 소비성이 많은 업이다. 어떤 형태의 관광에서도 소비액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소비액을 차지하는 업종이다.
그러나 관광객이용시설업은 그때그때 시대와 분위기에 맞는 조건적인 시
설업인 것이 특징이다. 왜냐하면 한국과 같이 관광자원 자체가 외국에 비해
충분하지 못한 경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관광객을 만족하게 그리고
선전해 줄 수 있는 관광시설업을 장려하고 개발하여야 한다.
현대관광의 기준은 관광시설에서부터 평가되기 것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다른 지방에서보다 "거대하고 실용적이 시설"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예컨
대, 민속자원을 소개하는 민속이나 민속놀이는 관광객의 예견(Anti-Trip)을
훨씬 넘는 규모와 시설만이 우리의 민속을 이해시키고 존경받는 자원으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Golf장에 있어서도 다양하면서도 타국의 시설보다 월
등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오락과 음식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연구기
관을 두어서라도 "국제기준을 넘는 맛과 미각"으로서의 식도락관광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독특한 한국음식을 인정받아야만 외식산업시대에 있어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그래야만 명실공히 관광사업의 관광수출이 이루어진다. 그렇지 아
니하고는 아무리 훈련된 종업원과 Service가 따른다. 하더라도 인정받지 못
하는 사업이 될 것이다. 예컨대, 2000년대의 우리가 적극성을 띠어야 할 업
종은 관광객이용시설업이다. 뿐만 아니라 기념품이라는 "Memoration
Selling"과 Four Season dining Facilities 및 Other's Facilities와 같은 것도
개발하여야 한다. 관광객이용시설업은 무한한 개발의 필요성을 갖고 있는 관
광사업으로서 한국에 있어서의 이른바, off-season을 극복할 수 있는 업종
이다.
이것은 미래에 있어서 이른바 관광중소기업이며 관광벤쳐(Tour-ism
Venture)사업이다. 가장 많이 연구하야야 할 과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