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0.10.11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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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불탑의 기원과 의미
2.우리나라 탑의 발전
3.시대별 불탑의 양식
4 부도의 발생과 불탑과의 차이점
본문내용
탑파(塔婆)'는 아랫자를 떼고서 '탑(塔)'이라고도 하고 앞에 한 자를 덧붙여 '스투파'라고도 하는데, 이를 의역하여 '방분(方墳)' 또는 '고현처(高顯處)'라 일컫기도 한다. 즉, 탑파란 당초에는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축조물'로서 비롯되었다고 하겠다 탑파는 불교 자체에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불교가 발생되기 오래 전부터 인도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것인데, 기원 전 5세기초에 석가모니가 입적하자 그를 모시기 위한 墳墓로 축조되었으며, 따라서 그 형식이 後世까지 불탑으로서의 기준으로 이루어져 내려왔을 것이라고 추측된다.석가모니의 사리를 똑같이 여덟 나라에 나누어주어 각기 塔을 세웠는데, 이것이 '근본사리8탑(根本舍利八塔)이다. 사리 신앙은 이 때부터 싹트기 시작하였으며, 따라서 佛塔의 기원 역시 여기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겠다
佛塔과 엄격히 구별되는 浮屠는 승려의 墓塔으로서 외양적으로 형태를 달리하고 있다. 즉, 크기가 법당 앞에 세워져 있는 탑보다 작으며 세워진 위치도 사찰의 중심지인 금당 앞이 아닌 절 입구나 또는 외진 한 구석에 세워지며 부도가 여럿 서 있는 곳을 '부도밭'이라고 일컫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