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의 서정성

등록일 1999.09.30 한글 (hwp) | 5페이지 | 무료

본문내용

먼저 <먼 후일>을 살펴보면 이 작품에서 화자는 마음속에 짙은 사모의 정을 간직하고 있다.그러나 겉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반어의 기법을 통하여 화자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에서 상대방에 대한 원망과 동시에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과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서로 모순된 감정들의 복합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시인은 상대방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고 이 때 원망의 마음은 상대방이 그를 멀리하고 있기 때문에 빚어진 것이다. 그러나 원망의 마음 자세가 곧 허무나 감상은 아니다. 대개 허무나 감상은 이런 경우 대상과의 대결을 포기함으로써 빚어진다. 그러나 <먼 후일>은 그와 전혀 반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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