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의 저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심어준 인간경영의 최고 바이블로 통한다. 이 책에서 카네기가 제시하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인간경영 리더십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단계 우호적인 사람이 되라. 자기...
이 책은 논픽션부분에서 전 세계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책으로, 인간관계의 최고의 바이블로 통하는 책이다. 나는 철학수업을 통해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딱딱한 책 제목과 달리 내용은 수많은 이야기와 조언들로 저술되어있었고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술술 읽혔다.
이 책은 1부,2부,3부로 나누어져있다. 먼저, 1부에서는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원칙을 제시한다. 첫 번째, ‘비난이나 비평, 불평하지말자’를 보면 비판이란 쓸데없는 짓이며 위험한 짓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도록 안간힘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비난은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그의 자중심에 손상을 주고 원한을 불어 일으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이들을 비난하거나 비평하지 않는 것은 쉽지 않다. 실제로 인간의 성격이란 아무리 나쁜 짓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은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바로잡아 주려고 하거나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그들 자신을 정당화하고 오히려 우리를 비난하려고 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존경하는 위인인 링컨은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라는 인용구를 좋아했다고 한다. 우리는 남의 결점을 바로잡아 주고 개선시켜주고 싶은 생각을 갖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바라봐야 한다. 순수한 자기본위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섣불리 남을 개선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개선하는 것이 이득이 많고 훨씬 더 위험이 적다. 동양의 현인 공자는 ‘사람의 잘못은 그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남의 잘못을 보면 돌이켜 자신을 반성하라’라고 말했다. 대개 사람들을 다루는 경우 상대를 논리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고 심지어 편견에 가득 차 있으며 자존심과 허영심에 의해 행동한다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21세기 현재, 사람들은 다양해졌고, 개성화 되었다. 예전에는 단순했던 인간관계는 복잡해졌고 앞으로 더욱 복잡해 질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제 막 작은 사회를 벗어나 성인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아르바이트와 여러 경험을 하며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래서 인지 최근 들어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찰나에 과제로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을 읽게 되었고 이 책은 나의 가치관과 생각에 상당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을 갔을 때 이 책이 심리학, 사회학 전문서적 사이에 끼어있어서 처음에는 “아 왜 이 책을 선택했을까? 완전 전문서적이라서 어렵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인지 책을 빌려놓고도 한동안 사물함에다 모셔두고 읽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시험도 끝나고 여유가 생기자 빌려두었던 이 책이 떠올라 한장씩 넘기기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무거운 첫 장을 넘겼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전개가 펼쳐졌다. 서론을 읽어 내려가보니 이 책이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월드 베스트 셀러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문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기에는 전문용어나 이론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의심스러운 서문을 넘기고 목차를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목차에는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원칙’,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등이 있었다. 순간 내가 이 책에 대해서 큰 오해를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OO님의 추천으로 성경다음으로 많이 읽혔다고 하는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게 된 점은 저에게는 아주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937년 초판발행이래로 수 천 만명의 독자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인간관계의 최고 바이블이라고 칭송될 만큼 50년이상 오랫동안 읽혀진 고전과도 같은 좋은 책을 읽게 됨으로 인하여 좋은 생각을 하게 되는 크나큰 계기가 된 점을 OO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읽은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모두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원칙, 인간관계를 잘 맺는 6가지 방법,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떻게 인간관계를 가져야 할지 나침반처럼 방향을 알려주는 내용들에 대해서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핵심이 되는 키워드들을 아래와 같이 나열을 한 이유는 아주 중요한 문구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장 핵심이 되는 문구들이며 앞으로 제가 인생을 살면서 마음속에 머리속에 항상 되뇌 일수 있도록 해야하는 문구들로 생각이 되기에 명기를 하였습니다.
제1부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원칙
1.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원칙1 -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말라.
사람들은 아무리 잘못을 저질러도, 100명 중 99명은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비판이란 쓸데없는 일이다. 또 비판에 의해서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은 종종 원한을 사게 되고, 이러한 원한은 직원들과 가족, 친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그러면서도 비판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는다. 따라서 당신이나 내가 누군가를 비난할 마음이 생길 때는 ‘비난이란 집비둘기와 같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집비둘기는 언제나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링컨도 젊은 시절에 남을 비평하기를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조롱하는 편지나 시를 써서 사람들 눈에 잘 보이는 길거리에 뿌리고 다녔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리고 태어난 순간부터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어릴 때는 가족과 학교, 커서는 직장에서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배워 나간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낀다. 나 역시 아직 직장이나 더 넓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가족들과 친구들, 선생님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꼈던 적이 종종 있다. 긴급한 조별과제를 끝내기 위해 나오지 않는 조원을 잘 구슬리고 선생님께 외출 허락을 받기 위해 외출 사유를 잘 포장하는 것도 다 인간관계의 일부인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현대인들을 위한 책이다. 책의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생활을 하였고 그 와중에 배운 것들을 토대로 대중들에게 화법과 인간관계에 대한 강연을 시작하였다.
인간관계론은 tvN에서 방영 중인 <책 읽어 드립니다>에 소개된 책이다. 몇 년 전에 읽어 보았었는데 방송을 보고 다시 읽게되었다. 이 책은 사람을 다루는 기본 기술, 호감을 얻는 방법, 설득하는 방법, 상대를 변화시키는 방법,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관계에 적용하면 의외의 소득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됐다. 인간관계에 기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약간의 거부감은 있었지만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본성과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기본적 욕망에 대해 이해하는데는 보탬이 된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 테크닉>에서 저자는 제일 먼저 다른 사람을 절대 비평하거나 비난하지말고 불평하는 것을 삼가라고 한다. 그러면서 링컨의 일화를 소개한다. 비난할 일이 있으면 혼자 있을 때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하고 절대로 타인과 함께 있을 때는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비난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자기계발서 읽기를 즐긴다. 조금 더 성숙하고 발전된 나를 만들기 위해서 큰 도움을 받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최근에 읽은 자기계발서 중에서 굉장히 유익하다고 생각이 든 책이 “카네기 인간관례론” 이다. 내가 최근에 인간관계에 대해서 큰 고민을 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 눈에 띄는 구절이 있었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 테크닉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 ‘남을 비난하는 것이 어리석은 노릇임을 깨달았다. 인간은 아무리 자기가 잘못되었더라도 결코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겨우 깨닫기 시작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의 첫만남
-사람이 매일 하는 경영 중에 하나는 인간경영이다. 인간경영은 직업을 불문하고 조직에 속해 있다면 계속해서 해야 되는 것이 인간경영이다. 즉, 인간은 만남으로 자라는 사회적 동물인 것이다. 사회적 동물로 인간은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에 다양한 조직 속에서 다양한 대인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인간의 상호작용이 인간의 본질적인 측면이자 필연적인 사실이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자식 간의 1차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이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달라져 인간관계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계속 성장하면서 학교를 다니게 되고 또래집단과의 인간관계, 학생과 선생간의 인간관계, 친구들과의 인간관계 등 여러 다양한 관계가 형성이 되고, 동시에 자아를 성장시키고 도덕성, 인격을 성장해 나간다. 만약 관계가 끊어지게 된다면 자아, 도덕성, 인격이 동시에 멈추고 퇴행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계속해서 관계를 형성하며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이다.
한줄 정리 및 키워드
인간, 상대방, 배려, 입장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방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것이다.
내용 정리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책이 성경이라면 두번째로 많이 팔린책은? 믿기 어렵지만 지금 독후감을 쓰고 있는 바로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라고 한다. 2000년 역사를 가진 성경다음으로 어떻게 이 책이 많이 팔렸을까? 고민해보면 오래지 않아 답이 나온다.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고 이에따른 내용을 담은 책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 초반에 "나는 이 책을 왜 썼는가?"에 보면 인간관계에 대해 관심은 많으면서 관련서적이 너무 없어서 썼다는 내용이 나온다. 아울러 이 책을 쓰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이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연구하며 만들어진 양서이다. 이책은 총 4부에 걸쳐서 인간관계에 기본에 대해서 설명한다.
20세기 최고의 책이라며 미국 타임스지가 선정한 바로 그 책이다. 수십 년 동안 베스트셀러, 사람의 마음을 얻고,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특별한 비법을 담았다는 책, 우리 모두 데일 카네기의 책에 주목하는 이유는 많다. 카네기의 어린 시절은 딸기와 우엉을 따서 팔았던 소년이다. 청년시절에는 가축을 키우던 카우보이이기도 하였고 , 학창시절에는 웅변대회를 석권했으며, 졸업이후에는 세일즈맨으로서 엄청난 판매기록을 세웠다. 훗날 대기업 임원들에게 자기표현의 기술을 가르치며, 화술과 사업, 대인관계, 응용심리학을 혼용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따라하고 있다. 그의 저서 중에는 성공대화론, 자기관리론, 인간관계론 등이 대표적이다.
카네기인간관계론 독후감상문
카네기 인간관계론 알찬 독후감
![[독후감]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0/03/12/data24081143-0001.jpg)
![[독후감] 데일카네기 - 인간관계론](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0/03/11/data24074553-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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