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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 (G2 시대, 3대 기축통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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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왕윤종
독후감
1
책소개 『달러 패권』은 국제금융체제의 변천사와 글로벌 패권의 역사를 통해 3대 기축통화와 세계경제의 미래를 살펴본 책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달러가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으며, 위안화의 3대 기축통화 편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미 금리인상과 중 위안화 하락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무역과 금융 등...
  • [서평] 달러 패권
    [서평] 달러 패권
    달러의 특권은 ‘시뇨리지’일 게다. 시뇨리지는 화폐 주조 차익이다. 금화를 만든다면 시뇨리지 효과가 크지 않지만 종이 돈은 많은 세뇨리지가 있다. 종이에 글자 몇 개를 써서 많은 일을 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종의 신뢰가 필요하다. 미국 달러에 '신을 믿는다'고 써 두었듯이 화폐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시뇨리지 다음으로, 달러의 두번째 특권은 '신뢰'다. 전 지구적인 신뢰.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미국이라는 나라의 시스템에 대해. 우리나라는 외환위기에 호되게 당했다. 국제금융 자본이 시키는 대로 다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냐? 달러가 없어서였다. 80쪽이다. <신흥 개도국들은 대부분이 자국 통화로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수 없다. 이를 신흥개도국의 원죄라고 부른다. 무슨 죄가 있길래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안고 살아야 하는 신흥국들은 외환보유고를 쌓아야 한다. 그러나 기축통화국이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자국 통화로 해외에서 돈을 빌릴 수 있고 굳이 막대한 규모의 외한보유고를 쌓아둘 필요가 없어진다. 원죄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대신에 기축통화국이 되려면 자본시장의 자유화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6.07.13| 3 페이지| 1,000원| 조회(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