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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정원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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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셸 깽
독후감
3
책소개 반인륜적 범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처절한 상황 속에 깃들어 있는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을 담아낸 소설. "이 세상에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1999년 10월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전범자 모리스 파퐁의 재판이 열리는 보리스 법정으로 한 어릿광대가 들어가려 하자...
  • 처절한 정원
    처절한 정원
    세상에는 양심을 가지고 사는 자와 양심은 쥐꼬리에 난 털만큼도 안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 운동가들이 있다. 그들은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독립 운동에 힘을 쏟았다. 반대로 이들과 정반대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후자의 경우인 양심 없는 친일파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만 취하기 위해 나라도 팔고, 우리 민족의 생활을 혹독하게 만들었다. 그러고는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프랑스에도 양심 없는 사람이 하나 있었다. 바로 모리스 파퐁이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들을 약 1590명을 수용소로 보냈다. 그러고는 레지스탕스의 요원이었던 것처럼 가장하여 파리 경찰국장과 코르시카와 알제리 행정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재판을 받게 되어 징역을 선고받았다. 처절한 정원은 모리스 파퐁의 재판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다.
    독후감/창작| 2020.09.12| 1 페이지| 1,000원| 조회(32)
  • 처절한 정원,미셸 캥,미셸 깽,어릿광대의 민낯
    처절한 정원,미셸 캥,미셸 깽,어릿광대의 민낯
    이 세상에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또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린다면 어떻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잘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진실이 존재해야 하고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을 읽을 사람들에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고, 어릿광대가 중얼거린 고백이다. 그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어릿광대 삐에로를 가장 증오했다 서커스에 끌려갈 때마다 두려움으로 얼굴이 빨개지고 말을 더듬으며 바지에 오줌을 싸고, 귀머거리가 되어버리곤 했다. 그는 미쳐버릴 지경, 죽을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하필이면 그의 아버지가 어릿광대이다.
    독후감/창작| 2019.12.11| 3 페이지| 1,000원| 조회(26)
  • 처절한 정원-미셀 깽
    처절한 정원-미셀 깽
    1. 저자 소개 작가 미셸 깽(Michel Quint) 1949년 프랑스의 빠드갈레에서 출생 1970년대 말에 릴르대학에서 문학을 전공 지금까지 약 20여 권의 책을 출판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밝힐 수 없는 유언』,『층계에서의 당구』 등 특히 『층계에서의 당구』는 탐정소설대상을 수상 2. 책 소개 1. 2차 세계 대전이 배경 2. 소설의 중심 모티브- 모리스 파퐁 재판 3. 출간 직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 됨 4. 영화로도 제작 <중 략> 4. 시사점 이 세상에서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린다면 어떻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독후감/창작| 2016.03.20| 13 페이지| 1,500원| 조회(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