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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시리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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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공원국
독후감
1
책소개 인류 역사와 인간의 모든 유형이 담긴 보고, 오늘의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관문!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시공을 초월한 영웅들의 통찰력과 지혜를 만나다! 춘추시대의 질서를 설계한 관중의 등장(1권)부터 진(秦)나라의 멸망과 한(韓)나라의 탄생(11권)까지 550여 년 춘추전국의 역사 속에서 극적인 순간을 생생히 복원했다. 이 시리즈에서 펼쳐지는 흥미롭고도 치열한 각국의 흥망성쇠 이야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을 기르고, 또한 인생의 영욕과 의미,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중국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기 위해 사건과 고사 중심이 아닌 거시적 체계적인 관점으로 역사 과정을 서술했다. 또한 격심한 사회변동과 끊임없는 전쟁 등 난세에 태어나 활약한 여러 유형의 인간들이 만들어낸 드라마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춘추전국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외에도 이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진정한 역사적 의미를 드러내고자 했다.
  • <춘추전국이야기7 전국시대의 시작> 요약 및 서평
    <춘추전국이야기7 전국시대의 시작> 요약 및 서평
    역사서 중 전국시대를 다룬 독보적인 저작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국시대를 묘사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상상과 추론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불가피하게『전국책』등 논란이 되는 역사서들에게 의존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저자는 앞으로 책을 집필함에 있어서 오류나 왜곡된 해석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언급한다. 다만 확실하게 기록과 해석의 경계를 분명히 밝힐 것을 약속한다. 이어서 그는 전국시대 역사의 흐름에 대해 간단히 먼저 소개한다. 그에 따르면 전국시대는 삼가분진으로 본격화되었다. 전기에 위 문후와 오기의 개혁이 있었지만 문후 사망 이후 흐지부지해진다. 이후 삼진의 연합이 와해되고 대륙 중앙에서는 서로 치고 받는 난타전이 시작된다. 그 사이 상앙의 변법을 거치며 서쪽의 진(秦)이 성장한다. 부랴부랴 6국이 힘을 합쳐 진에 대항해보지만 결국 진에 의해 천하통일이 이루어진다. 저자는 이러한 전국시대의 일곱 국가들을 일곱 나무를 통해 비유한다. 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나무의 뿌리는 국체요, 이는 정치의 근본이다. 줄기는 전략이며 이는 전쟁과 외교의 지침을 말한다. 가지와 잎은 전쟁 승리를 위한 단순 계책인 전술을 의미한다. 가지와 잎에만 집중한 타국의 나무들과는 달리 진(秦)의 나무는 전략을 바꾸지 않고 일관성 있게 줄기를 위로 곧게 나아가게 해 천하를 통일했다. 그러나 결국 진 또한 정치의 근본인 뿌리가 썩어 곧 몰락의 길을 걸었다. 저자는 가지와 잎, 즉 전장에서의 승부와 담판장에서의 득실에만 신경 쓰다가는 정작 중요한 뿌리와 줄기를 망각하게 됨을 지적한다. 이후 그는 기존에 전국시대를 다루었던 서적들이 가진 심각한 결점으로 몰인정함을 언급한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 대다수 개인의 존재를 하찮게 다루지 않고 당시 인민의 생활과 욕망을 드러내기 위해 끝없이 상상하여 그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것을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3.02.06| 12 페이지| 2,000원| 조회(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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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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