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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17만 유튜버 ‘아는 변호사’의 결혼 이혼 실전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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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지훈
독후감
4
책소개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왜 자꾸 우울할까?” 진짜 결혼 잘하는 법부터 이혼의 최적 타이밍까지! 결혼, 이혼, 독립 다 해본 현직 변호사의 인생 상담 살면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아는 변호사’ 한 명쯤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를 운영하는 17만 유튜버이자 현직 변호사의 인생 상담! 이 책은 비혼이나 이혼을 무작정 권장하는 책이 아니다. 결혼이나 이혼처럼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지침서다. 실제로 결혼 14년 차, 이혼 7년 차인 저자는, 한때 우울증을 겪기도 했던 개인적 경험과 이를 극복해낼 수 있었던 비결, 그리고 변호사로 일하면서 마주한 다양한 상담 사례와 해결책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에 관한 ‘사이다’ 같은 조언들이 쏟아지는 이 책을 읽다 보면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기술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 [S+ 독후감]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S+ 독후감]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 책을 고른 것은 그저 미리 경험해보지 못 한 것들을 책으로나마 경험해보고 싶음이었다. 결혼이라는 것은 성인이 되 었다면 그 나이가 상관이 없기 때문에 나보다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결 혼이라는 제도를 먼저 앞서간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알고 싶었 다. 아직까지도 내가 결혼을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어떤 방향이든 훗날 나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책의 제목처럼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 까 싶다. 저자의 말처럼 내 주변에서도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는 이들 이 많았고, 이혼의 과정은 서로에게 상당히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겼다. 혼인 신고를 생각한다면 ‘법’으로 묶이는 부부관계에 상당히 진지해질 수 밖 에 없다. 그럼에도 마음 가는 대로, 느낌이 온 사람과 평생 함께할 사이를 약속하는 것은 무척이나 위험한 도박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은, 내가 책을 고른 목적과 부합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 다. 결혼을 하기 전 배우자의 어떤 모습을 봐야하는지, 어떤 생각들을 가져 야 하는지..
    독후감/창작| 2023.06.01| 5 페이지| 1,500원| 조회(79)
  •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_ 이지훈_아는변호사_독후감 서평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_ 이지훈_아는변호사_독후감 서평
    저자를 작가보다도 유튜브로 먼저 접한 나는 이혼 경력이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인데 군 법무관이어서 군복을 입은 적도 있었고 중국에서 유학도 해서 중국문화나 공자 같은 중국 고전에도 능통한 굉장히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런 그가 책을 썼다고 하니 읽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 결혼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결혼은 쉬운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은 다 나에게 달려있는 냉엄한 현실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다. 저자는 고려대 법학과 졸업 후 29세에 군 법무관 임용고시에 합격하고 30세에 결혼을 한 탄탄대로의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결혼생활 속에서 죽을 것 같은 고통과 절망의 시간을 겪었다. 이혼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자 진정한 자신으로 살게 하는 전환점이었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2.11.09| 4 페이지| 1,000원| 조회(79)
  •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결혼생활 9년만에 이혼을 생각하게 되었다. 몇년전부터 배우자의 말투와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았다. 하지만 아이들 앞에서 행복하지 않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나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줄수있다. 최근에 서로 막말과 폭언을 주고받으며 이 상태로는 더이상 결혼생활을 이어갈수 없다는 생각이들었다.솔직히 당장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고 이혼후의 변화가 두려운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었던것도 있었다. 하지만 스몰스텝이라는 말이있듯이 책이나 강연등을 통해서 조금씩 이혼에대해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시작은 이책부터 읽는것과 독후감을 쓰는것으로 시작한다. 이 책의 저자는 숙명여대 경제학과에서 고려대 법학과로 편입하고 29세에 군법무관 임용고시에 합격했고 30세이 결혼을 했으며, 37세에 이혼을 했다.
    독후감/창작| 2022.10.16| 4 페이지| 1,000원| 조회(37)
  •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를 읽고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를 읽고
    혼자 사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좋다.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고 내 마음대로 지낼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도 있다.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면 더더욱 좋다. 집에 가서 청소할 이유도 어딘가를 가야 할 이유도 없이 그저 편안히 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 수 있다. 그렇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불안감은 든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삶을 사는 건 아니지만 결혼한 친구들의 어렸던 아이들이 금세 커지는 걸 보고 뒤쳐지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가정을 이루고 가장으로 산다는 게 무척 힘이 든다는 건 많이 들어서 짐작 정도는 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생활의 힘든 점보다 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우위에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적정 나이가 되었으니까 어느 정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2.09.25| 2 페이지| 1,000원| 조회(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