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의 제목처럼 ‘양손잡이처럼’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생각은 양손잡이처럼》은 디자인 씽킹 모델부터 개인과 조직에 적용한 사례, 활용 시 팁과 주의점까지 디자인 씽킹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다년간의 프로젝트와 강의를 바탕으로 저자는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를 줄이고 최신 국내...
요즘은 기업뿐 아니라 모든 기관이 디자인 사고와 시도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를 미리 찾아 해결해야 하는 시대다. 이제는 남들보다 더 나은 디자인을 제시하거나, 남들이 몰랐던 고객의 니즈와 욕구를 찾아 스스로 답을 찾아냄으로써 앞서 나갈 수 있다. 물론 멋진 디자인과 니즈와 욕구를 읽어주는 서비스를 위해서는 숙련된 분석 논리와 직관적인 창조가 모두 필요하다. 분석적 사고는 진부하고, 직관적인 창조는 뜬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