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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착각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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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닉 채터
독후감
2
책소개 우리가 생각하고 열망하고 설명하는 모든 것은 그저 허상에 불과하다 인간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정말 정치색을 고를까? 똑같은 질문에도 매번 같은 대답을 할까? 우리는 생각과 욕망, 행동이 알 수 없는 깊은 내면세계에서 비롯된다고 굳게 믿으며, 숨겨진 내면이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기에 내면을...
  • 생각한다는 착각
    생각한다는 착각
    사람은 논리적인 사고를 하며,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그렇게 그렇다고 믿을 뿐, 우리는 과연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을까? 답정너라는 말처럼 선택의 정답은 벌서 정해져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합리적인 명분이 필요할 뿐이다. 비싼 물건을 사기 위해서 가격, 기능, 크기, AS 등의 많은 기준을 만들어가며 여러 종류의 물건을 비교하여 한 개가 결정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부분 2가지의 방법을 쓴다. 가중치를 변경하거나 그와 상관없이 사고 싶은 물건을 구매한다. 과정은 이성적일지 몰라서 결과가 감정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사람이 이성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위의 답정너의 선택 과정이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리는 그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척하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놓인 환경들에 대해서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정말 그럴까? 일상생활들의 물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강은 알지만 왜 그렇게 동작을 하는지에 대한 원리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우리의 설명에는 사실 허점과 모순이 넘쳐나지만,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간다. 들을 때 또한 고개를 끄덕이지만 막상 그것이 '모든 것을 다 이해했다'라는 반응은 아니다. 이번에는 우리의 감각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우리 내면세계가 우리가 겪는 현재의 경험을 그대로 구성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 또한 착각이다. 우리의 감각은 우리가 경험하는 외부의 세계를 내면의 세계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의 주관이 들어가게 된다. 그냥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를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이 들어감으로써 오목거울이나 볼록거울처럼 왜곡된 경험이 들어가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3.06.18| 6 페이지| 1,500원| 조회(62)
  • 생각한다는 착각 독후감
    생각한다는 착각 독후감
    인간의 심리를 간파한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며 동시에 삶을 살아가면서 굉장히 중요한 능력일 것이다. 왜냐하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고 한 수 앞서서 상대의 패를 보면서 주도권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세계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 관계와 같은 일상적인 관계에서도 상대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되고 유용할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심리는 딱 유형에 맞게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복잡하며 여러 요소가 혼재된 복합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22.01.08| 2 페이지| 1,500원| 조회(120)
AI 챗봇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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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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