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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의 고래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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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금이
독후감
3
책소개 '아동 성폭력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유진과 유진>에 이어 2년여 만에 출간되는 이금이의 두 번째 청소년소설.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꿈을 찾고자 노력하는 열다섯 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잘생긴 얼굴만을 믿고 연예인이 되고자 오디션을 보러 다니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민기,...
  • 주머니 속의 고래
    주머니 속의 고래
    이 책은 제목부터가 신선하고 시선을 끌어 당긴다. ‘주머니 속의 고래’ 고래가 얼마나 큰데 주머니 안에 들어간다는 소리를 하는 것인지 나는 이 점에서 이 책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물론 모든 책은 읽을 수록 좋고 마음의 양식들이 쌓인다. 그런데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책들은 따로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읽을 수록 나에게 맞는 책들을 찾는 능력이 길러지는 것 같았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이렇다. 연호는 할머니와 살고 엄마는 이따금씩 만나며 가난하게 산다. 하지만 자존심은 굉장히 강해서 누구 하나 연호의 개인사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다.
    독후감/창작| 2020.12.27| 2 페이지| 1,000원| 조회(46)
  • 주머니속의 고래-이금이 독후감
    주머니속의 고래-이금이 독후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사는 중학생 민기, 현중, 준희, 연호 이 4인방이 성장통(成長痛)을 앓으며 자라는 모습을 그려낸 소설이다. 이들은 비중은 조금 다르지만 저마다가 나름대로 이 소설의 주인공이라 할만하다. < 나는 민기다.> 나는 잘생긴 외모만 믿고 쉽게 연예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어머니는 그런 부정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력이 난 어른이다. 그러면서도 “얘가 나쁜 머리는 아니야, 잔머리 쓰는 거 보면 몰라?”라며 비아냥 같은 칭찬도 한다. 아빠는 늘 시간도 돈도 걱정 없는 민기가 왜 공부를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내 중하위 급 학과 성적을 나무라신다. 나는 보람이라는 공부도 잘하고 예쁜 여자아이가 자기 친구에게 나를 경멸하는 전화를 엿듣고 나서 치명상을 입기도 했다, “얼굴만 잘생기면 뭐 해? 머리가 텅 빈 걸. 그뿐인 줄 아니?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어서 연예인 되겠다고 설치고 다닌대. 꼴에 눈은 높아가지고 분수도 모르고..” 이런 나를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신들의 체면을 위해 강제로 공부를 시켜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라고 압박을 하신다.
    독후감/창작| 2019.12.07| 3 페이지| 1,000원| 조회(147)
  • [독후감] 주머니 속의 고래
    [독후감] 주머니 속의 고래
    이 책의 제목만 보고는 도저히 어떤 내용인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참신한 제목에 내용이 궁금해서 대충 훑어보니 요즘 시대에 맞게 쓰인 작품인 것 같다. 이 책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교훈, 감동보다도 자신의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아직 방황하고 있는 나에게 적합한 작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지금까지 읽어 왔던 책들은 일제 강점기라는 배경이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주인공의 연민 등을 주제로 삼은 작품들을 많이 봐서 평소 좀 색다른 작품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지라 망설임 없이 이 책을 택했다. 이 책에 나오는 민기라는 인물은 연예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지만 얼굴이 너무 잘 생겨서 주위에서 계속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며 명함을 여러 차례 받아왔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5.12.13| 2 페이지| 1,000원| 조회(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