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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건물 (코로나 이후, 사무실이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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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지프 앨런|존 매컴버
독후감
1
책소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과 놀이의 경계를 없애고자 사무실에 들였던 것들이 이제 개인위생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건강한 건물』은 이런 위협에 맞서 병든 건물을 진단하는 저명한 과학수사관이자 하버드공중보건대학원 교수가 하버드경영대학원 도시 회복력 전문가와 손잡고, 우리가 온종일 머무는 건물의...
  • 건강한 건물 독후감
    건강한 건물 독후감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건물 전체가 방역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레지오넬라증이라는 질병에 관한 것이었다. 레지오넬라균은 수인성 세균으로 폐렴같은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물이 고여 있거나 물 온도가 미지근한 환경에서 이 세균은 아주 빠르게 퍼진다고 한다. 건물 안 몇몇 장소는 레지오넬라균이 서식하기 좋다고 한다. 배수관의 생물막 내부, 건물 옥상의 냉각탑, 에어컨 응축액 배수관 등에서 아주 잘 번식한다고 한다. 이 문구를 읽고 나니 소름이 쫙 돋았다. 배수관은 화장실이나 싱크대와 연결된 곳이다. 그리고 에어컨도 여름철만 되면 일상적으로 틀어놓는 기계이다. 나는 건물 방역, 위생이란 표면만 깨끗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진정 건강한 건물이란 배수관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고 안전해야 하는 것이다.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10.15| 1 페이지| 1,000원| 조회(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