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글로벌 인재의 조건으로서 조직에서 성과를 내가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비즈니스와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알려준다. 창의적인 고도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는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폭넓은 기회를 갖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다.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펼치는...
이 책의 저자는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미국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를 취득한 사람이다. 저자는 21세기 글로벌 인재의 조건 중의 하나로 우리가 처한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꼽았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것은 이 책이 보편적인 인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일할 인재에게 적합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사례들은 전부 비즈니스 업계에서 발췌한 것들이다.
저자는 GDP같은 숫자를 외우라고 하였다. 나는 이것이 사실 국제적인 인재의 조건과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GDP라는 것은 한 국가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것이고 어떤 국가가 세계에서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지니고 있느냐는 외우고 있어도 손해 볼 것 없는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저자는 한국의 GDP는 약 1조 4,351억 달러라는 것을 기억해두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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