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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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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하준
독후감
90
책소개 『나쁜 사마리아인들』에서 장하준 교수는 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공기업 문제가 과연 민영화로 해결 가능한지 등 우리 시대의 현안들에 대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책이나 영화 등을 소재로 유쾌하면서도 신랄하게 답해주었다. 이번 신작 『자본주의에 대해 말하지 않는 23가지』은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후속격으로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후 그에게 쏟아진 일반 독자의 경제 및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이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서평,독후감](A+)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기업의 목표와 노동, 교육을 중심으로
    [서평,독후감](A+)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기업의 목표와 노동, 교육을 중심으로
    경제학자 장하준은 『나쁜 사마리아 인들』의 저자로 유명하다. 경제학에는 전혀 연고가 없는 사람에게조차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경제학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책을 풀어나가는데 이번에 읽은 책은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도 역시나 장하준 작가의 의견은 꽤나 설득력이 있다. 그는 다양한 근거를 들고, 다양한 사례를 들며 자신의 주장을 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두어 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그의 주장이 완전히 옳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첫 번째 제기할 문제는 부자 나라의 엄격한 이민 통제는 또한 서비스 교역의 어려움에 관한 것이다.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의 임금 격차는 개인의 생산성이 달라서가 아니라 각 정부의 이민 정책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나라 간의 이주가 자유롭다면 잘사는 나라의 일자리는 대부분 못하는 나라에서 온 노동자들이 차지하게 된다.” 그는 책에서 인도 뉴델리에서 길로 뛰어드는 소와 달구지, 인력거 등을 피해 곡예 운전을 하면서 시간당 18루피를 받는 람과 그런 곡예 운전을 할 필요조차 없이 람보다 50배의 임금을 받고 있는 스웨덴의 버스 기사인 스벤을 비교한다.
    독후감/창작| 2017.10.13| 4 페이지| 1,000원| 조회(163)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서평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서평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 경기가 악화되자 미국은 경기부양책으로 초 저금리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주택융자 금리가 인화되었고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대출금리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주택가격이 주택가격 상승으로 보전되어 주택담보대출인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거래량이 엄청난 증가를 보였다. 이후 미국이 저금리 정책을 종료하면서 미국 부동산 버블이 꺼지기 시작했으며,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저소득층 대출자들은 원리금을 제대로 상환하지 못하게 된다. 증권화되어 거래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구매한 금융기관들은 대출금을 회수할 수 없는 사태에 빠져 손실이 발생했고 여러 기업들이 부실화 된다. 이어 미국의 대형 금융사, 증권회사의 파산이 이어졌다. 미국 정부는 AIG등의 대기업이 도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적 자본을 지원하였고, 대규모 양적 완화를 시행하였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는 세계적인 신용경색을 가져왔고 실물경제에 악영향을 주었고, 이는 세계 경제에 타격을 주어 2008년 이후 세계금융위기를 불러왔다.
    독후감/창작| 2017.06.17| 1 페이지| 1,000원| 조회(202)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두 번째 감상문에 이어 이번 감상문 역시 경제에 관련된 책으로 선택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라는 책에는 여러 가지 경제에 대한 내용을 23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해 두었다. 모든 내용이 정말 재미있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지만 그중 나의 눈에 가장 띄고 기억에 남았던 몇 가지를 위주로 이번 감상문을 적어 보려고 한다. 책을 펴면 첫 장 부터 '자유시장이란 없다'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모든 시장에는 규칙과 한계가 있고 시장이 자유로워 보이는 것은 우리가 그 시장에 깔려있는 여러 규제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책에 나와 있는 예를 들자면 국가가 정한 노동시간에 대한 것이 있다. 국가는 법으로 노동시간을 제한해 노동의 자유를 규제하는 것이 있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는 규제가 사실은 자유를 규제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를 당연히 여기기 때문에 시장이 자유로워 보이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6.03| 2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독후감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독후감
    나쁜 사마리아인이라는 책으로 경제학 부문 도서에서 이름을 알린 장하준 작가의 또 다른 책인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게 되었다. 장하준 작가는 이 책에서 경제학자다운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경제를 경제로만 보지 말고 배후에 있는 정치적, 윤리적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유 시장 정책은 물론, 시장경제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현실에서 행해져 오는 경제활동의 깊숙한 내면까지 치밀하게 제시되어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서는 작가의 경제에 대한 독특하고 새로운 관점이 드러나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23가지의 목차로 구성되어있다. 목차를 살펴보면 1.자유 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2.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3.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 4.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5.최악을 예상하면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6.거시 경제의 안정은 세계 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17.06.03| 4 페이지| 1,000원| 조회(345)
  • [독서보고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고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독서보고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고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내가 먼저 책의 느낀 점을 말하기 전에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현재 전공시간에서 우리나라의 SSM(Super Super Market) 이나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논점은 “대기업이 이러한 사업에 진출해도 되는가?”였다.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정부는 대기업이 이러한 사업을 진출하는데 법적 규제를 강화해야 하고 상권 생태계를 유지함으로써 중소상인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좀 더 정부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좀 더 바람직한 사회가 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최근에 있었던 미국 금융위기와 시장실패의 근본적 원인이 바로 정부규제를 완화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02.02| 2 페이지| 1,500원| 조회(242)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독후감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독후감
    현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총생산(GDP)이 상승함에 따라 국민 또한 부강해졌음에 당연해야 하지만, 물가는 오르고 많은 국민은 여전히 고통스럽다. 이번 해 2월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1.1%로 외환위기를 겪었던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니계수 또한 높아지는 추세로 국내총생산의 상승이 모든 국민의 실질적 생활 증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수정자본주의의 실패를 만회하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해 신자유주의가 들어선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의 삶은 아직도 이토록 힘든 것일까. 정부의 개입을 축소하고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체계가 진정 우리를 위한 것일까. 저자 장하준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통해 현 세계가 만연히 받아들이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이면을 시원하게 적어냈다. 신자유주의는 시장메커니즘에 경제를 맡기자는 이론이다. 메커니즘, 즉 시장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기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12.02| 2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2008년 미국의 서브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전 세계 경제는 불황을 맞이하게 된다. 미국 정부는 AIG등의 대기업이 도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적 자본을 지원하였고, 불경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대규모 양적 완화를 시행하였다. 미국뿐만 아니라 EU, 일본 등도 장기적인 불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경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정책들은 시장의 비효율성을 만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시장의 효율성을 옹호하고 정부의 시장개입에 반대하는 신자유주의 이론가들은 정부의 시장개입이 시장의 비효율성을 만들게 되었고 이런 비효율성이 장기적인 경기 불황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하준은 이러한 신자유주의론자들의 의견을 비판한다. 그는 이 책에서 그들이 말하고 있지 않은 23가지 진실들을 소개하며 신자유주의론자들의 주장을 반박한다. 책은 총 23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가장 인상에 남았던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독후감/창작| 2016.1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64)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이 책은 수십년간 우리 경제 이데올로기였던 ‘자유시장주의’에 대한 비판합니다. 왜 그는 자유시장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일까요? 겉보기에 자유시장은 굉장히 좋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업 간의 무한 경쟁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살아남으며 국가 간에도 무관세 거래를 통해 상호간 모두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시민들은 이런 자유시장 거래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업 간의 무한 경쟁 시스템이기 때문에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국가 간의 거래에 관세가 없기 때문에 해외에만 있는 원자재나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유시장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하준 교수는 애당초 자유시장 자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자유시장처럼 느끼는 지금 이 공간에도 수많은 규제들이 존재하고 그것이 오히려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환경오염 규제와 어린이 노동 금지입니다.
    독후감/창작| 2016.11.16| 1 페이지| 2,000원| 조회(66)
  • <그들이말하지않은23가지>를 읽고
    <그들이말하지않은23가지>를 읽고
    ‘세계경제는 망신창이가 되었다.’ 저자는 서론에 그것도 첫 번째 줄에 독자들에게 이런 화두를 제시하였다. 그만큼 저자 장하준 교수는 대중에게 이야기 하고 싶었다. 신자본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과 신자유주의가 뜻하는 자유주의에 대한 왜곡을 일반 대중들에게 각인하고 싶은 마음이 그만큼 간절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후속편이라고 할 만큼 그 내용과 틀은 전작과 항상 비교대상이 되었지만 그에 대한 근거와 비판의 목소리는 전작을 능가 하였으며 좀 더 심오하게 들여다보았다. ‘내가 했던 대로 하지 말고 내가 말하는 대로 하라.’라고 이야기하는 ‘나쁜 사마리아인’의 거짓과 왜곡을 전작에서 다루었다면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에서는 그들이 개발도상국을 비롯해 후진국이 원하는 이상 국가를 실현시키기 위해 주입시켰던 ‘상식이 아닌 상식’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다루었다. 그가 말하는 23가지 중 물론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6.28| 2 페이지| 1,500원| 조회(82)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Thing01 자유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시장경제학자들은 시장은 자유로워야하며, 정부의 개입은 자원의 효율적 분배를 저해할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시장에는 규제가 존재하며 자유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장의 자유는 보는 이의 견해에 따라 달라진다. 똑같은 시장을 놓고서도 각자 입장에 따라 자유의 정도가 다르다. 시장이 얼마나 자유로운가를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시장 속에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제한이 존재한다. 매매가능한 품목의 제한, 시장에 참여 가능한 대상의 제한, 거래 방식의 제한, 가격의 제한이 존재한다. 자유시장이 존재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자본주의 이해의 첫 걸음이다. Thing02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시장경제학자들은 주주를 위한 경영을 통해 기업이윤이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유한책임회사는 19세기 후반 철도, 철강, 화학 등의 대규모 산업의 등장과 함께 발전하기 시작해 20세기 초반까지 엄청난 자본 축적과 기술 진보를 이루어 냈다. 당시의 경영진들은 회사의 지분의 상당수 소유한 사람들로 주주가 곧 경영자와 같은 위치였고, 그들의 비상한 능력으로 유한책임회사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 이후 점차 전문 경영진들이 기존 기업가의 자리를 대체했고, 전문 경영진들과 주주는 ‘주주 가치 극대화 원칙’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 노동자 수 감축, 노동 임금 삭감, 단가 인하 등을 통해 주주에게 돌아가는 이윤을 증대시켰다. 이런 과정 속에서 노동자와 하청 업체가 기업을 떠나고 제품의 품질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에 이르면 가장 먼저 기업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주주들이다. 그들은 단지 법적 주인일 뿐이며 기업의 장기적 전망에 가장 관심이 없는 집단이다. 이러한 점에서 ‘주주 가치 극대화 원칙’은 장기적으로 기업에 해를 끼친다.
    독후감/창작| 2016.05.16| 7 페이지| 1,000원| 조회(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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