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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견 편 ('사료에 한 스푼, 수제 토핑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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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키모토 료코
독후감
1
책소개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들듯 개도 마찬가지다. 무얼 먹는지가 개의 건강, 외모, 기분까지 달라지게 한다. 먹는 것과 직결되는 개 기초 건강 상식부터 사료를 업그레이드하는 육수와 토핑, 건강과 체질을 고려한 각종 수제 건강식 레시피까지 알차게 담은 책, 『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견 편』을 만나보자.
  • 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견 편을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견 편을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반려견을 키우게 된 지 벌써 6년이 흘렀다. 아주 어렸을 때 마당에서 얼룩강아지 “쫑”을 키운 후 거의 30년만에 다시 반려견을 키우게 되었다. 사실, 반려견을 키우기 전에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 대해 이유 없는 편견이 있었다. 어찌 동물과 사람이 같은 공간에 살 수 있단 말인가? 부터 해서, 되지도 않는 이유를 나 혼자 대가며,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반려견 “산초”를 키우게 된 것이다. 어찌 어찌해서 우리 집에 들어 왔으니, 도저히 다시 내보내지는 못하겠어서 키우게 되었는데, 사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덜컥 한 생명을 떠맡게 된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산초”에게 너무 미안하다. 처음에는 산책 시키는 방법도 서툴러서 애를 먹었고, 배변 훈련을 어떻게 시키는 건지도 몰라서, 패드를 집안 곳곳에 깔아 놓기도 했다. 다행히, 우리집 반려견 “산초”는 성격, 식성, 건강 등이 모두 무난해서 크게 애를 먹이지 않고, 곧 우리에게 적응했다.
    독후감/창작| 2021.05.11| 2 페이지| 1,000원| 조회(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