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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 (자본 을 쓴 경제학자 마르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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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신준
독후감
1
책소개 [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는 십대를 위한 마르크스 평전으로, 마르크스가 경제와 관련된 진리를 찾아 세기의 역작 『자본』에... 소박한 의지가 꺾이는 것을 보고 자본주의를 연구하겠다고 결심한 후, 돈도 명예도 지위도 자격증도 주어지지 않는 공부에 평생을 매진해 결국 『자본』을 완성했다고 한다.
  • [서평] 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
    [서평] 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
    자본주의는 늘 위기를 극복해왔다. 진단하고 처방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흑백논리가 단순하고 쉽다. 마르크스 이후의 경제학으로 하이예크와 케인즈를 단순 비교해보자. 케인즈는 1883년생, 하이예크는 1899년생이다. 케인즈는 영국태생으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하이예크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LSE(런던 정경대)를 졸업했다.케인지는 현실주의자로 경제학을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했지만 하이예크는 경제이론 자체에 몰입한 이상주의자에 가깝다. 한 마디로 케인즈는 수정 자본주의자, 하이예크는 신자유주의자다. 학파로 굳이 구분하자면 케인즈학파는 1970년대 주류였고 하버드 대학이 중심지였다. 하이예크는 1970년대 이후 부상했고 시카고 대학교가 중심이다. 이같이 경제학은 정 반대의 주장을 하고도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학문이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는 소리다. 민주주의는 한마디로 '다수'가 의지를 발휘하는 체제다. 이 책의 결론은 166쪽이다. <돌아온 마르크스는 소련과는 반대로 민주주의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부를 늘리는 방향이라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되살려야 하는 마르크스는 바로 그것입니다>
    독후감/창작| 2015.10.13| 3 페이지| 1,000원| 조회(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