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영적 자원의 완벽한 충분성에 대한 확신이 퇴조하는 현상을 다루면서 심리학과 실용주의와 신비주의가 오늘날 교회를 어떻게 오염시키고 파괴시키는지를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더 나아가 오늘날 이러한 거짓된 가르침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세상의 사상과 유행, 시류에 편승한 것들은 기독교 복음, 믿음의 순수성을 약화할 수 있다. 저자가 다루고 있는 문제들은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 영적 확신들이 퇴조하는 현상을 다룬다. 저자는 기독교 안에 논쟁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한 교회에 그리스도만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길 소망하고 있다. 기독교의 신앙은 잘못된 교리와 율법주의, 자유사상, 인본주의, 세속화 등으로 공격당하고 있고 더욱 위험해졌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신학이 인본주의적으로 변해서 복음주의는 정서, 심리, 상담등 각종 치료 관련 기독교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초대교회의 사역자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념했으나 현대교회의 사역자들은 많은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착각하고, 성도들도 자신들의 정신적 분야에 교회가 체계적으로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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