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은 40부터 시작이다!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마흔 살의 지혜『참 좋은 나이, 마흔』. 《33세의 필독서》,《44세 남자의 취사의도》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팡저우가 일과 처세, 부부관계와 자녀교육, 건강 등 40세를 전후로 닥쳐오는 위기와 그를 극복하는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참 좋은 나이, 마흔이다. 더 이상 젊지도 않고, 관록과 연륜이 충만해서 무슨 일이든 편안한 마음으로 대할 수도 없는 애매한 나이이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과 세상의 이치가 보여 뭐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참 좋은 나이가 바로 마흔인 것이다. 젊은 사람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성숙함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가지지 못한 활력이 있다. 철모르는 젊은이처럼 막무가내로 객기를 부리지 않으며, 세상일을 능숙하게 처리해 간다. 때때로 위기와 힘든 도전이 닥치더라도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평정심을 유지한다면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
마흔이 되면 이제 인생의 후반전이 시작되는 나이이다.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건강을 잃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중년층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것은 일과 가정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몸에서는 끊임없이 이상 신호를 보내오는데 그것을 무시해버리기 때문에 일이 발생한다. 나의 몸, 나의 건강은 내가 책임져야 하므로 평소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운동은 생명의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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