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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프로그래밍 (컴퓨터 프로그래밍 미학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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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백준
독후감
2
책소개 하지만 ‘행복한 프로그래밍’이라는 제목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프로그래밍’이라는 명사가 아니라 ‘행복한’이라는 형용사이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특정한 기술이나 전공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래밍 속에 들어 있는 미학(美學)을 전달하고자 하는 ‘소프트’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 [서평] 행복한 프로그래밍
    [서평] 행복한 프로그래밍
    '개론'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게 공부의 목표라고 하면 전략은 두 가지다. . 각론을 모조리 배우고 개론을 이해하는 방법이 있다. . 개론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각론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둘은 목표는 같지만 접근법은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개론에서 출발하는 것을 좋아한다. 각론을 알고 읽으면 이해 되는 개론서는 꽤 있다. 한데 좋은 개론서는 찾기 힘들다. 이 책은 컴퓨터 과학에 대한 훌륭한 개론서다. 군데 군데 코딩이 있어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그걸 무시한다 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다. 개론을 확실하게 이해하자는 입장은 체계를 중하게 본다. 수학을 못하는 애들은 자기가 아는 것만 푼다. 수학을 잘 하려면 자기가 못 푼 문제만 풀어봐야 한다. 그래야 실력이 올라간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모르는가 하는 메타 인지가 없다는 점이다. 그걸 인공지능이 알려주자는 것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듀테크’다. 일반론으로 학습의 순서를 '날리지 맵(knowledge map)'이라 하기도 하고 '커리큘럼'이라 하기도 한다. 사람은 저마다 다른 '신발'을 신고 산다.
    독후감/창작| 2017.03.16| 3 페이지| 1,000원| 조회(83)
  • 행복한 프로그래밍
    행복한 프로그래밍
    「행복한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없는 사람들도 흥미 있고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인 것 같다. 컴퓨터 상식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풀어내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컴퓨터를 하는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이란 것은 으레 골치 아픈 것이라고 여겨지곤 한다. 나 역시도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아 정말 개발자는 못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변수가 어쩌니 상속이 뭐니 하면서 배우는 프로그래밍은 머릿속만 복잡해지고 더불어 흥미도 떨어지는 분야였다.이 책에서 저자는 “프로그램을 짠다는 것은 말하자면 얼굴을 두 손에 파묻고 머리를 벽에 찧어 가면서 깨달은 어떤 아름다운 공식을 컴퓨터에게 다정하게 가르쳐 주는 행위다.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서 컴퓨터에게 할 일을 가르쳐주면 컴퓨터는 이 세상에서 가장 성실한 일꾼의 모습으로 주어진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
    독후감/창작| 2015.05.13| 1 페이지| 1,000원| 조회(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