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대한민국 직장인 성공학!손자병법에도 없는 대한민국 직장인 생존비책『직장신공』. 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의 최장수 인기코너 ‘직장인 성공학’을 진행하고 있는 커리어 컨설턴트 김용전이 대한민국 후배 직장인들에게 조직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생존 비책을...
저자는 10년 간 직장생활을 하였고 결국엔 사표를 썼다고 한다. 그 무렵 회사 나가는 것이 지옥 가는 것보다 싫었다는 문구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회사를 다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감정이었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왜 우울한지에 대해서 적었다. 직장인의 우울증은 직장과 관련해서 우울의 정도가 심한 것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오죽하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못 견뎌서 자살까지 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저자는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회사에서 직장인들이 약자가 되기 때문에 더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대기업까지 구조조정을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송창현은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영업과 마케팅을 업으로 국내 대기업에 20년차를 남겨두고 있다.
여러가지 솔류션이 있지만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는 역시 해야하는일과 하고싶은 일 무엇이 중요한가이다.
오래전부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했다. 관련해서 책을 구매하거나 읽다보면 하고싶은 일을 해야한다는 저자도있고 하고싶은 일보다 해야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저자가 있기때문에 무엇이 정답인지 몰랐다
이 책에서 하고싶은 일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책에서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라고 말하는데 저자는 무책임한 말이라고 지적한다.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해왔던 해야하는 일에 관한 것은 생략되기 일쑤다.
해야하는 일을 하면 불행한 삶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무조건 행복한 삶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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