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둘이 모여 과연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좀 더 확실하게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끝장 토론을 펼쳤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감정, 욕망, 관계, 다양성, 인생이란 출발점에서 행복이란 도착점을 향해 걸으며 ‘쿨’하고도 활기차게 인생 스킬을 소개한다.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찾고, 그...
저자는 행복을 발견하고 자주 느낄 수 있는 스킬가운데 하나로 50살까지는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아무래도 좋은 것 등등 여러 가지를 다 해보면서 삶의 폭을 넓히다가 50살이 되어서 '커넥팅 더 도트'를 해보면 좋다고 말한다. 여기서 '커넥팅 더 도트'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각각 따로 존재하는 흥미나 관심(도트)을 이어보는 것을 말한다.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차근 차근 행복점을 찍어나가야 한다고 말해 주고 있다.
긍정적인 성격은 선천적인 영향과 후천적인 영향을 받아 결정되는데, 선천적인 영향은 유전자이며, 후천적인 영향은 교육 및 환경, 사고방식, 노력 등에 의해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 갖고 있는 성격은 유전자가 50%, 교육이나 환경은 10% 정도, 나머지 40%는 그 사람의 사고방식 및 노력에 의해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