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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집값의 경제학 (우리 삶의 불평등, 그 시작은 땅과 집에서 비롯되었다,Rethinking the Economics of Land and Ho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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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거 자본주의 시대, 부러진 주택 사다리! 이제 우리 삶을 가르는 경계선은 소득이 아니라 〈부동산 소유 여부〉다” 영국의 경제재단인 〈New Economics Foundation〉 소속 경제학자 3명이 땅과 집값 그리고 부동산의 소유 여부가 우리 삶의 불평등과 경제 전반에 미친 영향과 그 해결책을...
  • 땅과 집값의 경제학
    땅과 집값의 경제학
    조물주 위에 건물주. 맞벌이 부부가 한 푼도 안 쓰고 9년 이상을 모아야만 살 수 있는 집. 월급은 더디게 오르는 것 같은데 집값은 자꾸 오른다. 영국 런던 평균 집값은 10년 전에 비해 56%, 미국 집값은 2000년 대비 92.6% 뛰었다. 이 같은 주택자산과 집값의 상승의 원인은 비교적 변동이 없던 건축비용이 올라서가 아니라 <땅값이 올랐기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였다. 1950년에서 2012년 사이에 14개 선진국에서 집값이 오른 원인 중 81%가 땅 값 상승에 있었고, 나머지 19%는 건축비용의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었다. 이처럼 집값이 상승을 거듭하자 집을 주거공간이 아니라 투자 상품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9.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16)
  • [비교거부 A+ 리포트]땅과 집값의 경제학, 땅과 집값, 경제학, 사이 출판, 사이,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비교거부 A+ 리포트]땅과 집값의 경제학, 땅과 집값, 경제학, 사이 출판, 사이,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우리에게 땅과 집은 생존의 근간이다. 우리는 어떤 땅 위의 집에서 태어나서 땅위의 집에서 성장하고 땅 위의 집에서 죽는다. 그래서 땅과 집의 문제를 우리 인생에서 떼어내고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런데 모두에게 공평하게 땅과 집이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주위에는 이미 많은 땅과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나 보다 능력 있고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나를 앞서서 그나마 남은 땅과 집도 차지한다. 그리고 남은 선택은 두 가지이다. 걸러지고 걸러진 뒤에 남은 그다지 가치없는 땅 위의 집을 수준에 맞게 사거나, 아니면 이미 남들이 차지하고 있는 가치있는 땅 위의 집을 대출을 받아서 수준에 맞지 않게 사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 소유를 하게 되면 도시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없다. 하지만 대출을 받아서 좋은 위치에 사게 되면 도시 생활은 편리해 지지만 거의 반평생 이상을 집값을 갚는데 쓰게 된다. 이처럼 땅과 집은 우리에게 행복도 주고 불행도 주면서 우리 삶의 많은 희노애락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열심히 허덕이면서 살아도 우리 능력 보다 앞서서 좋은 위치의 땅과 집값은 오르는 것일까. 어차피 현실이 그렇다고 체념을 하면서도 억울할 때가 많다. <땅과 집값의 경제학>이라는 이 책은 그러한 의문에 대한 적절한 해답을 주고 있다. 게다가 좀 더 공평하게 많은 사람들이 땅과 집을 소유할 수 있는 해결책도 제시해 준다. 번역이 그렇게 매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용을 이해함에는 큰 무리는 없었다. 1장: 땅은 집값 상승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땅은 한정되어 있다. 이 지구상의 땅은 큰 돈을 들여서 간척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추가적인 땅이 생산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간척사업 마저도 수년에 걸친 작업의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이 주도해서 생산할 수 있는 성격의 땅도 아니다. 땅은 이처럼 한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지역의 땅들은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진다.
    독후감/창작| 2018.06.21| 7 페이지| 2,000원| 조회(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