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영 전문가이자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창업자 윌리엄 테일러가 지난 수십 년간 비즈니스 최전선을 발로 뛰며 취재한 성공하는 리더와 최고의 혁신을 거둔 기업에 대한 생생한 통찰을 담은 『차별화의 천재들』. 평범한 일을 새롭게 정의함으로써 똑같은 일에서 전혀 다른 가능성을 발견해 성공으로...
책에는 저자 ‘윌리엄 테일러’가 지난 수십 년간 비즈니스 최전선을 발로 뛰며 취재한 ‘성공하는 리더와 최고의 성공을 거둔 기업’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같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갖고 있는 남들과 다른 생각, 다른 방식, 다른 전략, 다른 실행과 목표는 무엇인가?’ 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당신은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가?’
차별화 전략이 없으면 어떤 혁신도 성공도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CEO와 기업이 혁신을 외치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혁신과 차별화의 본질은 다르지 않다.
위기를 딛고 성공한 이야기나 사람들이나 기업들의 혁신사례를 보면 그들은 우리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무언가 특별한 힘과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는 혁신을 스타트업이나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술 중심의 구글, 애플, 아마존과 같은 신기술 기업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전통적인 산업 분야인 제조업이나 조선업과 같은 분야에서는 이런 특별해질 기회가 아예 없어진 것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과거 한 차례 몰락을 겪어야 했던 코닥은 최근 사람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제품들을 선보이며 다시 재기를 꿈꾸고 있다. 이 책 <차별화의 천재들>에서는 오히려 오랫동안 평범했던 환경이야말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하고 있다. 항상 새로운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평범하고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세월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 고유의 가치에 새로움을 더한다면 우리에게 숨겨진 금맥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작가 윌리엠 테일러Willi,m T,ylor가 지난 수십년동안 비즈니스계를 직접 취재한 성공하는 리더와 최고의 혁신을 거둔 기업에 대한 생상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곳곳에서 작가는 질문을 던자며, 기업마다의 차별화된 전햑으러 성공 케이스를 이끈 경우를 예로 취재해 이론을 증거하고있다.
작가는 리더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자기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발견한다면 ,어디서든 혁신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이 책은 생존이 아닌, 번을 원하는 리더들을 위한 책이다.
전체 내용으로는 전략과 혁신, 봉사, 공동 번을 위한 단순하고도 직접적이고 직관적인 통찰을 담고 있으며, 탁월한 성과의 필수 원칙을 반복하여 얘기해준다.
첫번째 챕터에서 작가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신안의 열정을 발견하고 혼으로 승부하며, 자신의 일 혹은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하는 일에 최고일 뿐만 아니라 그런 일을 하는 유일한 존재가 되라고 한다. 유일한 존재가 되기 위한 첫번째로 가치제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윌리엄은 이미 오랫동안 알고 있어서 평범한 일상의 루틴으로 자리잡아 버린 것들이 치명적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원제는 “Simply brilliant” 이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단순하게 똑똑한” 정도일 것이다. 원제가 더 마음에 들지만, “차별화의 천재들”이라는 번역 제목도 내용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다.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다시피, 책 속에는 차별화를 통해 성공을 이뤄낸 기업들의 사례가 담겨있다. 예상과 조금 달랐던 점은 차별화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생소한 기업들의 성공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점이다.
‘대체 왜 성공 스토리는 소수의 기술 중심 스타트업이나 젊은 억만장자들의 전유물이 되어야만 하는가? 나는 이 책에서 아무리 전통적인 산업이라도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 경험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저자 서문 중 일부이다. 서문에 적혀있듯,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혁신 기술을 가진 최첨단 IT 기업이 아니어도 혁신을 통한 성장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하며, 그 사례들을 보여준다. 최신 기술이나 방법을 통한 혁신이 아닌, 버스회사나 봉사기구 등에서 익숙함의 작은 개선을 통한 혁신과 성장이 그것이다.
책은 4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유일한 존재가 되라’, ‘상상할 자유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 ‘사람의 마음에 남아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가 그것인데, 각 챕터 안에는 다시 서너 개의 소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인상 깊었던 챕터들의 내용과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차별화의 천재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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