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좋은 효과를 내게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품질 향상, 데이터 구조화, 의미 있는 연결을 거쳐야 한다. 이런 일련의 가치사슬은 의사판단 자료로 활용되기도 하고 우리의 생각을 계속 확장할 수 있게 도와 창의성 발현의 근간이 될 수도 있다. 『링크드 데이터』는 융합 데이터의 전제 조건인 링크드 데이터를 다룬다.
1. 요약
저자의 주장을 요약해 보자.
(1) 링크드 데이터 -> 메타 데이터 -> 본질. 이라는 프로세스다.
. 링크는 연결된다는 뜻이다. 데이터가 연결돼야 자치가 증가한다. 이게 링크드 데이타다. 링크드(linked)는 구조화, 식별, 연결 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 보면, 링크드를 통해 SNS 등의 혼란한 데이터를 의미있는 데이터로 바꿀 수 있다.
. 같은 레이어끼리는 '복합'이고, '융합'은 다른 레이어끼리 합치는 것을 말한다. 주지하다 시피, 융합에서 창발이 나온다. 링크를 다른 레이어로 하는 것이 링크드 데이터의 본질이다.
. 메타 데이터를 통해서 본질을 찾을 수 있다. 서문 12쪽이다.
<컴퓨터가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떤 규칙을 만든다. 그런데 문제는 그 규칙을 어떻게 만드는가 하는 것이다. 우선 덜 다양하게 만들면 된다. 즉 추상화 수준을 올린다. 덜 다양하게 만들려면 이 세상의 것들을 공통속성으로 묶으면 된다.
![[서평] 링크드 데이터](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2/02/data20416939-0001.jpg)
[서평] 링크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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