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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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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B. 화이트
독후감
1
책소개 화이트는 1948년 여름, 푹푹 찌는 한여름의 더위 속에서 뉴욕의 한 호텔 방에 앉아 『여기, 뉴욕』을 썼다. 작가의 통찰력 있고 재미있는, 그리고 향수 어린 이 맨해튼 산책 ― 독자와 팔짱을 끼고 함께 걷는 ― 은 미국 문단의 거목이 쓴 뉴욕에 바치는 연서(戀書)의 전형으로 남아 있다. E. B. 화이트가 이 글을 쓴...
  • [여기, 뉴욕] 서평 (공백 포함 2430자, 미포함 1813자)
    [여기, 뉴욕] 서평 (공백 포함 2430자, 미포함 1813자)
    뉴욕에 사는 사람은 고독과 사생활이라는 선물을 받게 될 것이고 뉴욕은 예술, 상업, 스포츠 등이 집결해 있으며 어니스트 헤밍웨이 같은 명사에 얽힌 일화가 벌어진 장소도 많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식당에서 유명인을 만났을 때 18인치의 거리를 유지하며 큰 행사가 벌어져도 영향을 받지 않고 지낼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도피처를 제공할 뿐이나 창의력에는 도움이 된다고 한다. 뉴욕 사람은 본토박이 거주민과 통근자, 이주자 세 부류인데 이주자가 뉴욕에 정열을 불어넣으며, 통근자는 센트럴파크나 자연 경관 같은 모습을 평생 못 본다고 한다. 여러 부류로 북적대는 뉴욕은 시처럼 함축적이고 토박이들도 참 모습을 알기 힘들 거라 한다. 맨해튼은 섬이라 위로만 확장하므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세우게 되었고 전선과 교통망 등은 얽혀 있어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신기한데 뉴욕인은 소속감이라도 있지만 이방인은 실망도 많이 한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8.0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