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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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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중혁
독후감
2
책소개 《나는 농담이다》, 《가짜 팔로 하는 포옹》의 저자 김중혁이 처음으로 글쓰기 비법을 밝히는 『무엇이든 쓰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해 실용적이고 멋있으면서도 정확한 조언을 모아 들려준다. 단순히 글쓰기를 위한 전략을 전달하기보다 창작하는...
  • 독후감 글쓰기 무엇이든 쓰게 된다 저자 김중혁 독서감상문 쓰기 요약
    독후감 글쓰기 무엇이든 쓰게 된다 저자 김중혁 독서감상문 쓰기 요약
    저자의 이력 : 소설가. 2000년 문학과 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 일층 지하일층, 가짜 팔로 하는 포옹,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뭐라도 되겠지, 모든 게 노래, 메이드 인 공장, 바디무빙, 엇박자D로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요요로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고 가짜 팔로 하는 포옹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책을 읽은 기간 : 2023.7.5.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소설이든 산문이든 글을 쓰고 싶은데 너무 막연했다. A4로 한 장 한 페이지를 쓰고 나면 바쁘다는 핑계로 다시 글에 손을 놓게 되었다. 그리고 글 선생도 없고 가르쳐주는 이가 없으니 책을 쓰는 내공이 없는 나는 막막한 마음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3.07.07| 3 페이지| 1,000원| 조회(28)
  • [독후감] 무엇이든쓰게된다를 읽고 (김중혁)
    [독후감] 무엇이든쓰게된다를 읽고 (김중혁)
    1. 들어가며 글을 쓰는 일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아무래도 말이라는 건 생각없이 툭 내뱉을 수도 있는데 글이라는 것은 생각처럼 툭 써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더 많은 생각을 정리해야 하고 또 뜸도 들여야 한다. 아무튼 말 보다는 글로 쓰는 것이 백배는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막상 쓰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하얀 백지를 앞에 두면 앞길이 컴컴해지니 이 어찌 된 사연이란 말인가. 그 비밀을 그 해결책을 이 책에서 기대해 본다. 2. 관찰의 힘 창작에서 가장 중요한 건 관찰이라고 한다. 나는 관찰하는 능력이 매우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게 어느정도냐 하면 아예 나 말고 다른 것에 관심이 없다고 표현해도 맞겠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일 뿐이라고 해야 할까? 관찰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그림만 해도 그렇다. 동물을 그리더라도 잘 관찰하고 털 하나 수염하나까지 꼼꼼하게 잘 그려내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나는 사람도 모두 똑같고 동물도 그릴 때마다 아주 간단하게 똑같은 표현방식으로 그리고 만다.
    독후감/창작| 2018.01.05| 2 페이지| 1,000원| 조회(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