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왜곡

검색어 입력폼
저자
김병훈
독후감
1
책소개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은 2014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8종의 한국사 교과서가 ‘민족 편향’적 시각으로 역사를 왜곡했다고 비판하는 책이다. 또 이 같은 역사왜곡이 대부분 국정 교과서의 유산으로 빨리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974년 유신정권이 ‘민족사의 주체성’을 강조하며...
  • ((한국사 강추 독후감))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왜곡 - 김병훈 - 반디 - 국사 교과서의 국가 독점 시대
    ((한국사 강추 독후감))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왜곡 - 김병훈 - 반디 - 국사 교과서의 국가 독점 시대
    1. 들어가며 고조선의 건국 연대부터 삼별초 항쟁, 6·25전쟁 때 민간인 학살 등 고대부터 현대에 걸친 여러 역사적 사실을 상식에 어긋나게 왜곡하면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포장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역사왜곡은 대부분 국정 교과서의 유산으로 빨리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974년 유신정권이 ‘민족사의 주체성’을 강조하며 국정화를 단행한 이후 30여년 동안 국정 교과서가 축적해온 ‘민족 편향’의 역사 왜곡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8종의 교과서 중 4종이 본문에서 ‘동국통감’의 기록을 근거로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 건국되었다고 했다. … ‘동국통감’에는 뭐라고 적혀 있을까? ‘이가 단군이며 나라 이름은 조선이었는데, 바로 요 임금 무진년이었다’라고 쓰여 있다. 고조선의 건국 연대가 중국의 전설시대 요 임금 때의 무진년이라는 말이다. 그러면 요 임금은 언제 사람인가? 현대 중국의 역사학계는 알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 중국의 교과서가 밝히지 못하는 요 임금의 즉위 연대를 한국의 교과서가 분명히 밝힌 것이 된다.”(9쪽) “1974년부터 2010년까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에서는 단 1종의 국정 국사 교과서만을 사용했다. 국사 교과서의 국가 독점 시대가 30년 넘게 이어진 것이다. 우리는 독점의 폐해를 잘 안다. 비교할 대상도 없고 경쟁도 없어 건강한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국정 국사 교과서가 그랬다.”(10쪽)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이 비판하는 역사 왜곡 사례는 ▲근거 없는 기원전 2333년 고조선 건국 ▲추측으로 위만 조선인 만들기 ▲한 군현의 존재 축소 서술 ▲지나친 삼국 문화의 일본 전파 강조 ▲삼별초 봉기 대몽 항쟁으로 왜곡 ▲일본과 한국의 학살 차별 등 9가지 주제에 이른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 책 속으로 제1장 기원전 2333년 고조선 건국의 허무한 근거 2011~2014년까지의 검정교과서 8종 중 4종은 동국통감과 삼국유사(3종)에 따르면 기원전 2333년에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는 내용이 나온다.
    독후감/창작| 2017.12.15| 6 페이지| 1,000원| 조회(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