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글쓰기 부업 고수 편에서 우리는 책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초짜 편에서 다져진 내공으로 책까지 써보자는 것이다. 이보다 발전적이 부업은 없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책 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언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저자의 말에 현혹되어 희망의 불씨를 태울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을 팔다니? 생각도 못해본 아이디어였다.
난 작가가 꿈이었다. 사람들이 내 글을 읽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 짜릿했다. 하지만 습작조차 하고 있지 않았다. 신선한 소재를 찾아내는 게 너무 어려워서. 첫문장이 그렇게 어려울 수 없었다. 글은 엄청난 짐이었고 부담이었다. 작가라는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전환됐다. 독후감도 내 글이잖아. 이걸 읽고 싶은 수요도 분명 있을 거고. 이걸 판다? 그건 즉슨 내 꿈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
독후감은 진작부터 쓰고 있었다. 독후감은 쉬웠다. 누군가 쓴 책은 아름답고 싱싱한 소재였다. 이 재료를 가지고 칼질 좀 하고 조미료 착착 뿌리고. 끝. 첫문장이 어려울게 뭐 있나? 그 책을 읽고 느낀다. 그 느낌을 한꺼번에 표현할 문장을 쓴다. 끝.
저자는 이 점을 부업으로 이용해서 글쓰기를 많이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글쓰기 연습도 하고 부업으로 돈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많이 할수록 글쓰기 실력도 늘고 돈도 늘어 난다니 해 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첫 부업인 독후감을 쓰고 있습니다. 부업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 당장 독후감이 팔리지 않아도 제 생계에는 위험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 했더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보통의 부업은 인형 눈 붙이기, 돈 버는 앱이 있다. 귀중한 본인의 시간을 투자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글쓰기는 한번 써두면 그 이상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 않다.
요즘 자기개발서에 흥미가 생겨 읽고 있는데, 대부분의 저자들은 글 쓰는 행위를 굉장히 높이 평가한다. 나 또한 책 읽기 전의 나와 현재의 내가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문서작성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때 그동안 축적해온 글쓰기 능력을 발휘해 업무속도를 늘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다가 돈까지 벌어 준다면? 나는 모든일에는 양면이 있다 생각한다. 좋은 행위라고 보여지는것에도 시간이 지나면 단점이 보이거나 생기기 마련인데 글을 쓰는 행위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고 단점이 있어도 그 단점들을 월등히 뛰어 넘는일이라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초기 투자금도 필요 없으니,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부업이다.
1. 부업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기존수입에서 일이백정도의 추가수입이다.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투자금,기술, 시간이 크지않으면 좋은 것이다. 거기에다 그 부업으로 인해 자동으로 자기계발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글쓰기 부업이다. 인형눈알붙이는것도 아니고 게임아이템모아서 파는것도 아닌 자동으로 자기계발이 되는 글쓰기부업인 것이다. 우리에게 소개되는 대부분의 부업들은 하루10만원수입,한달300만원수입등으로 광고하지만 대부분이 사기에 가깝다. 하려면 투자금을 요구하거나 강연을 들어야 하며 당장수입이 들어오지도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는만큼 빠르게 적지만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인것이다. 글은 누구나 자격증이 없어도 기술이 없어도 자본금이 없어도 쓸수있으며 쓰는동안 자동으로 실력은 늘게되며, 하루이틀 쓴 글이 누적이 될수록 한번써놓은 글들은 계속해서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책읽기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위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는 중 하나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글쓰기로 부업을 시작하라는 이 책은 독서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이 책이 알려주는 돈 버는 방법은 크게 2가지였다.
“독서를 한 후 독후감을 팔아서 돈을 번다”
“독서를 한 경험을 살려서 책을 출판한 후 돈을 번다.”
후자에 해당하는 방법인 책을 출판해서 돈을 버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방법이었고 아마 모르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당연한 말이었다. 그런데 전자가 의미심장하다. 독후감이 어떻게 돈이 된단 말인가? 사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인가? 솔직히 책 도입부를 읽었을 때만 해도 믿기 힘든 말이었다. 심지어 이 책이 출판된 연도는 2017년이다. 6년전 책이라는 뜻이다. 백번 양보해서 독후감이 팔렸다고 해도 6년 후 현재인 2023년에 독후감이 팔릴까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었다.
쥐꼬리 만 한 월급으로는 우리에게 공허함만 남긴다.
돌아오는 텅장- ‘텅 비어버린 통장’ 은 더더욱 가슴이 쓰라리기만 하다.
코인 열풍이 불어올 때 한 몫 하던 도박과 같은 것들은 잊힌 지 오래.
앱테크, 블로그로 협찬 받기,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에 홍보하고 판매하고 남는 수익으로 버는 수익 등 점점 더 월급 아닌 부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지금 이 시점, 이 글쓴이는 일기를 쓸 수 있으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며 언급을 한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라는 책을 소개해본다.
전주양 작가의 책으로 밀리의 서재에서 들여다 본 책인데, 나 역시도 부업에 이것저것 발을 담그고 있는 상태다. 물론 수익이 월급에 비하면 2%도 채 되지 않아 더 하나 노려볼까 하고 이것저것 찾은 결과물이다.
내용: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문서 판매 사이트에 판매한다. 돈벌이의 목적으로 다독, 다습 하니 글솜씨도 늘고, 아는 것도 많아져서 통찰력도 생기고, 전문지식도 늘어서 이제 책을 쓰는 겁니다. 책은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방법과 작가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우리는 4차산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AI가 인간을 대신해서 일하는 시대이죠.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없어 진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 취득이나 외국어를 배우기도 합니다. 본업 외에도 부업을 하는 N잡러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가 평당 3천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내 집 하나 장만 하려면 6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줄여가며 아껴보아도 생활은 퍽퍽 하기만 합니다. 밤잠 줄여가며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보아도 AI보다 뛰어나지 못합니다. AI가 인간보다 똑똑하다는 말이죠. AI는 기계입니다.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이 승산 있어 보입니다.
일단 이 책에 접어 들어 목차를 보게 되면 이 책의 내용이 쭈욱 이어진다. 그냥 목차보면 내용이 보인다 이 말이 아니다. 그냥 목차만 보면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다 있다. 목차를 차례대로 요약해서 이어보면 이렇다. 부업은 부업인데 시작에 돈이 들지 않고 발전적인 부업이 있다. 글쓰기로 먹고 살기가 아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도 없으니 시작해보자. 그것은 바로 읽고 싶은 책으로 시작하는 독후감 쓰기이다. 이 좋은 인터넷 세상에 자신의 쓴 독후감을 리포트를 올리는 사이트에 올려놓게 되면 부업의 시작이다. 처음에 부진 할 수도 있고 악플이 달릴 수도 있지만 신경쓰지 말라. 많이 쓰고 차곡 차곳 쌓이는 가운데 나의 글실력도 늘게 되고 나의 통장 잔고도 늘게 된다.
글쓰기에 탄력이 붙으면 그때부터 무섭게 글이 써지기 시작하는데, 그때가 되면 독후감이 아니라 책을 쓰는 것으로 부업을 노려볼 수 있게 되는 능력이 쌓여진 것이다. 책은 유명인사만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썼기 때문에 유명인사가 되는 것이다. 책 쓰는 것도 지금까지 독후감 쓴것의 연속적인 행동이다.
글쓰기? 일기장에만 고이 적어두어 혼자 보는 글이 아니라면 수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 있습니다. ‘글쓰기로 부업하라’는 책을 읽어보고 실제 글쓰기에 도전하면 부업 정도의 수입을 넘어 글쓰기를 통한 새로운 인생설계까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위험 복리소득을 일으킬 수 있는 ‘글쓰기’부업에 대해 알아봅시다.
‘글쓰기로 부업하라’는 책의 제목을 듣고 책을 골라 볼만한 사람이 사실 선뜻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에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이 이 책을 펼쳐 볼 것이다. 월급만받고 살아서는 세상을 살아가기에 절대로 넉넉하지 않다는 마음이 있어야 부업이라도 할 것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선뜻 고르기 쉬운 책은 아니다. 책 제목에서부터 절박함이 없다면 절대로 들고 읽기 쉬워 보이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책을 읽어보겠다고 고른 사람들은 이미 월급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책 제목이 눈길을 끌어서 읽었습니다. 책의 제목은 ‘글쓰기로 부업 하라’ 입니다.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책을 자주 읽는 직장인으로서 끌리는 제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다 읽고 나서 내가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라는 생각과, 저자처럼 나도 한번 해보아야지라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이렇게 독후감도 쓰는 실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주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책을 읽는다. - 2. 읽은 책에 대해 느낀 점 등 독후감을 작성한다. – 3. 작성한 독후감을 문서 판매 사이트에 올린다.
저는 1번과 2번까지는 했었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독서 후 책에 대한 내용, 기록하고 싶은 내용을 기록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썼었죠. 한편, 독후감으로 블로그도 키우고, 같은 관심사 가진 분들과 소통도 하고 싶은 생각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
글쓰기로 돈을 번다구? 글쓰기로 돈 버는 방법!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
글쓰기로 부업하라 읽고 바로실천
![[독후감] '글쓰기로 부업하라' 를 읽고](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3/04/25/data28021734-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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