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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으로 산다는 것 (조선의 리더십에서 국가경영의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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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병주
독후감
3
책소개 『왕으로 산다는 것』은 〈매경이코노미〉에 연재한 ‘왕으로 산다는 것’ 칼럼의 전체 내용을 모은 것이다. 태조부터 순종까지 조선의 27명 왕 대부분을 언급하고 있다.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 왕의 가족, 왕이 된 후의 정책, 조언을 받은 참모, 왕의 라이벌 등 왕의 주변 인물이나 주요한 사건들의 면모를 모두...
  • 조선시대 27명의 왕들의 업적과 과오를 통해서 역사적 교훈을 얻고자함
    조선시대 27명의 왕들의 업적과 과오를 통해서 역사적 교훈을 얻고자함
    왕으로 산다는 것 이 책의 저자인 신병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활용 심의위원, 외교부 의전정책 자문위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면서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역사 저널 그날』, KBS라디오『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했으며, JTBC『차이나는 클래스』, EBS『클래스e』,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은》《왕비로 산다는 것은》《참모로 산다는 것은》 《우리 역사 속 전염병》 등이 있다. 교보 문고에서 읽을 만한 책을 찾던 중, 내가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역사저널 그날』에 자주 출연해서 역사적 사실을 쉽게 설명해 주는 신병주교수가 쓴 이 책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구매하였다. 460 페이지 정도의 어느정도 분량이 있는 책이지만, 대부분 우리가 아는 내용이라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만에 책을 완독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존에 세종대왕의 업적이나 연산군의 폭정, 선조 및 인조시대의 국난, 영, 정조 시대의 역사 황금기는 국사 시간에 배워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으나, 숙종의 역사 바로 세우기, 영조의 청계천 사업 등 내가 몰라던 사실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접해서 즐거웠고, 조선시대 500년의 기간에 순종까지 총 27명의 왕에 대해 그분들의 업적 및 과오, 아쉬운 점을 이번 기회에 배우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자가 다음과 같이 서문에서 언급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4.02.03| 9 페이지| 2,000원| 조회(25)
  • [독후감상문(역사/문화)]왕으로 산다는 것-신병주
    [독후감상문(역사/문화)]왕으로 산다는 것-신병주
    이처럼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격변을 경험해야 했던 조선왕조의 중심에는 27명의 왕이 있었다. 여느 역사의 국가를 다스렸던 왕과 같이 조선의 왕 역시 전쟁, 세력 분쟁, 역모 등과 같은 역경을 끊임없이 헤쳐 나가야 했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해보면 조선의 모든 왕들은 안정기와 격동기를 막론하고 자신의 정치 역량을 비롯해 모든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조선의 역사에 흠이라 치부되었던 왕들 역시 당시에는 분명 왕의 자리에서 그러하였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만, 자신의 능력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았기에 우리에게 깊이 각인 되지 않은 왕으로 남아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생각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이 책을 읽게 된 것이 참으로 다행이다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였다. 이번의 독서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27명의 왕에 대한 오해와 오류 바로잡고 조선 왕들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7.07| 3 페이지| 1,500원| 조회(147)
  • 왕으로 산다는 것 신병주 독후감 감상문 서평!!!!!
    왕으로 산다는 것 신병주 독후감 감상문 서평!!!!!
    역사란 소박하게 정의한다면 “사람 사는 이야기”라고 표현하고 싶다. 큰 틀에서 보자면 사람 사는 것은 어디나 다 똑같다고들 한다. 공감이 가는 말이다. 조선시대의 사람 사는 이야기라고 오늘날과 그리 다를 것 같지 않다. 조선시대 살았던 사람들이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고, 우리는 그들의 유전자를 물려받고 이 땅에서 살고 있는 만큼, 비록 우리가 물질적 문명의 혜택을 받고 살아있더라도 우리의 삶이 그들과 크게 다를 것이라고 상상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조선의 역사 속에서 그들의 삶을 타산지석이나 반면교사로 삼아도 무리는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으로 이게 나라냐고 묻고 싶은 혼란의 상황에서, 정치 지도자들의 바람직한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조선의 왕들로부터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무엇보다 국정농단 과정에서 드러난 적폐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혁 과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서도 조선의 국왕들의 통치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에서 작은 힌트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6.05| 2 페이지| 2,000원| 조회(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