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찬란한 20대여, 꿈꾸라!벌써 지쳐 있는 20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리포터, 방송작가, 성우, 연극배우, 강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이남미가 울고 웃던 자신의 20대를 과감 없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20대 때 꼭 겪어보아야 할 사랑...
인터넷 서핑을 하던 도중 책 추천을 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곳에서 이 책의 제목을 보았다. 지금 내가 스무 살 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이란 제목이 굉장히 끌렸었다. 스무 살이라는 이름은 참 매력적인 것 같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스무 살 때 혹은 20대 때의 상황을 가장 그리워한다. 그래서 인지 지금 스무 살을 보내고 있는 이 시점이 불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잘 보내지 못하면 큰 후회를 남길 것 갗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 책에 더 끌렸는지도 모른다. 지금 비록 스무 살인 날이 한 달도 안 남았지만 이 책은 이십대를 이야기하는 책이기도 해서 스무 살 일 년을 보람차게 보냈는지 또 이제부터 시작인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책에 빠져들면서 읽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이남미씨에게 누군가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라고 물으면 자신이 살았던 스무 살을 다시 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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