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즈의 원칙』은 유명한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찾아낸 교훈들을 21세기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하였다. 동화 속 주인공들이 여행길에서 보여준 용기, 지혜, 동료애를 '성과책임'이라고 정의한 다음 그들이 경험했듯 성과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개인과 기업에 핵심역량을 부여하는 효율적인 원칙임을...
줄거리
오즈의 원칙은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여건을 극복하고 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4가지 원칙 즉, 직시하라, 인정하라, 해결하라, 실행하라 이다. 이 원칙은 프랭크 바움의 동화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에서 따온 것 이다. ‘오즈의 원칙’에서는 각 조직의 구성원들은 성과책임 고취를 위한 단계를 밟아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야만 비로소 자신들의 운명은 물론 소속된 조직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수 있다는 근거가 따라온다. 또한, 가장 선망 받는 기업 리스트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든 실패에 직면하여 쇠퇴해가는 조직이든 관계없이, 각 구성원들이 더 나은 겅과를 위해 월등한 성과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을 견지할 때 실적은 꾸준히 향상되었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것은 성과책임을 받아들인 구성원이 되겠다는 마음자세에서 비롯된다. 즉, 성과책임은 정신적인 측면에서 활력소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놀란 만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추진력을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오즈의 원칙을 선택하고 적용해 온 것 이다.
지은이는 로저코너스와 & 톰스미스 & 크레이그 하크만으로 3명이서 책을 만들었다.
먼저 로저코너스와 톰 스미스를 책에 나와있는데로 소개를 하자면 지난 15년 동안 소규모 신생기업에서부터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의 수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수행해온 PARTNERS IN LEADERSHIP,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현재 미국은 물론 유럽과 북남미,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의 기업들과 오즈의 원칙 성과책임 훈련의 워크숍 및 컨설팅 계약을 맺고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들은 그동안 100개 이상 되는 기업의 최고경영팀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의 수천명에 이르는 관리자 및 리더들과 함께 일해왔으며 그 과정을 통해 ‘오즈의 원칙’이 모든 산업분야에서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경영 및 리더십 원리라는 것을 증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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