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2 > 휴이넘과 야후를 비교해보자. 휴이넘이 사회는 이상적인 사회인가? ☞ 먼저 휴이넘과 야후의 비교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 세 번째, 휴이넘은 청결하지만 야후는 더럽다. 휴이넘은 항상 깨끗하게 생활하여 무척 청결하다. ... 두 번째, 휴이넘은 공손한 반면 야후는 그렇지 못하다. 휴이넘들은 모두 다 친절하고 예의바르며 상냥하지만 야후들은 모두 다 서로를 적대시하고 예의를 모르고 또 야만스럽기까지하다.
그리고 유토피아인들과 휴이넘들은 빛나는 돌(금, 은, 보석)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토피아인들은 그것을 오히려 수치스러워하며, 휴이넘들은 아무 쓸모 없는 것으로 여긴다. ... 걸리버 여행기 제 4부 말들의 나라(휴이넘 기행)의 내용을 보면 대략 이러하다. ... 이상 사회(유토피아&휴이넘)에서는 많은 법이 없다. 꼭 필요한 몇 가지 규정(법)이 있을 뿐 법이 많거나 복잡하거나 애매하지 않다.
휴이넘과 야후를 비교해보고 여러분의 인간관을 정의 해보자.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 걸리버 여행기에 많은 신기한 종족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게 다가오는 종족이 휴이넘족이라고 느꼈다. ... 걸리버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은 휴이넘이라는 종족을 통해 독자인 우리들에게 세세히 전해진다.
그리고 여러 이상한 나라들을 걸쳐 자신의 이상과 맞는 휴이넘을 발견한다. 거짓과 탐욕, 욕심이 없는 휴이넘에서 그는 행복을 느낀다. ... 휴이넘들은 내가 옷을 입고 있어 야후와 다르게 생각했기 때문의 나라에서 편하게 지낸다. ... 그리고 포르투갈 배를 만나지만, 나는 휴이넘을 그리워한다. 나는 영국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은둔을 위해 무인도에 내려달라고 한다.
휴이넘의 행동과 생활방식을 간단히 정리해보자. 휴이넘은 태어날 때부터 많은 덕성을 ... 휴이넘의 나라의 들판에는 여러 가지 빛깔의 돌이 있는데 야후들은 이 돌들을 너무나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것을 파서 자기의 소굴로 가져가 탐욕스러운 경계의 눈으로 사방을 지키키도 한다.
그는 휴이넘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그들의 사회를 바라보며 지혜롭고 이성적인 휴이넘(말)의 사회에 대한 동경심과 존경심을 가지게 되나 그들은 걸리버가 이성이 있지만 야후라는(인간이라는 ... 여러 여행을 떠나기 전 인류와 모국을 사랑했던 걸리버가 휴이넘을 맹목적으로 동경하게 된 것이다. ... 이후 걸리버는 선장으로서 항해를 떠나기 위해 선원을 구하다가 해적을 선원으로 들여 그는 어떤 섬(휴이넘)에 버려진다.
또한 휴이넘 세계에서의 야후에 대한 비판이 두 번째 비판의 장치이다. ... ‘말들의 나라’에서 휴이넘이 사는 세상을 언급하긴 했지만 그 부분은 인간의 풍자에 중심을 두어서 내용이 미약하다. ... 특히 ‘말들의 나라’에서 보면 걸리버가 휴이넘에게 해주었던 이야기들이 작가가 마련한 인간에 대한 신랄한 비판의 장치라 할 수 있다.
『걸리버 여행기』에서는 ’휴이넘‘이 존재한다. 풍자는 또한 작가의 문체나 형식을 통해 드러난다. ... ‘휴이넘’이라고 불리는 말과 ‘야후’라고 불리는 인간이 대립되며 여기서 인간은 말보다 못한 동물로 전락해버린다. ... 휴이넘은 이성을 근본으로 하며 살고 욕망의 감정이 없는 매우 이상적인 동물이다. 하지만 이에 비해 야후는 탐욕스럽고 서로 뜯고 죽이는 존재로 그려져 있다.
영국에 돌아오고 나서도 걸리버는 휴이넘으로 돌아 가고 싶어합니다. ... 걸리버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말들의 나라 휴이넘. 그곳은 인간의 모습과 비슷한 야후들을 다스리는 말의 나라였습니다. 지성을 갖고 순수한 말들이 지배하는 나라이죠. ... 소설에서 그는 소인국, 거인국, 라퓨타, 휴이넘 등의 여러 나라들을 표류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 걸리버는 소인국에 표류 됩니다. 소인국 릴리펏은 처음엔 걸리버를 적대시합니다.
그곳에서 영국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걸리버는 휴이넘, 말의 세계, 야우 존속의 세계에도 가게 된다.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견해와 생각이 있고 내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걸리버가 소인국, 대인국, 라퓨타, 휴이넘에서 겪었던 일들과 행동에 비춰 다시금 생각 해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1. 조나단 스위프트의 생애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 1667-1745)는 1667년 3월 3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토머스 스위프트는 헤리퍼드셔 구드리치의 교구 신부로서 청교도혁명 동안 변함없이 ..